세계 여행 130

태국 치앙마이 매림 맛집, 스테이크 전문 오복식당

태국 치앙마이 매림 맛집, 스테이크 전문 오복식당 치앙마이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 매림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맛집 길가다 우연히 들른 오복식당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바로 착석! 테이블위 노란꽃 네송이처럼 눈이 닿는 곳곳이 즐겁다.사장님의 오복식당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태국어 메뉴판 영어메뉴도 없고, 영어로 소통은 힘들다. 까막눈이지만 의지를 담아 양손 검지와 엄지를 모아 네모를 만든다음 포토포토 외치면 사장님이 찍어놓은 몇 안되는 폰 사진들 참고가능그외 요청 사항은 손짓 발짓 구글 번역기로 소통 가능 유일한 그림 메뉴판 매림 감성 우리 부부를 위한 깔맞춤 센스 돼지고기 스테이크 65바트 (2000원) 손바닥을 쫙 핀것 보다 큰 고기 두덩이사진에서는 잘 안느껴지지만 실제로 너무 커서 ..

다낭 호이안 맛집 스프링롤 망고스무디

다낭 호이안 맛집 스프링롤 망고스무디 다낭 반다호텔 근처에서 몇일을 머물다 일정에 따라 호이안으로 이동했다. 반다 호텔 데스크에 문의해 콜택시를 불렀고 꽤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동 할 수 있었다. 정확한 가격은 잊었다 ㅠ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보호 지역이라는 말에 조금의 기대를 하고 호이안에 도착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고풍스러운 모습과 수많은 관광객, 상업적으로 발달된 지역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수많은 인파들 사이로 노점과 식당들이 즐비하고 그 인파들 사이로 인력거에 올라탄 사람들도 줄지어 이동했다. 조금은 번잡스럽고 정신이 없는 풍경. 관광객이 많은 만큼 식당들도 수없이 많고 몇몇 식당은 수준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중 하나를 찾았다. 아마도 정확한 가게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모..

다낭 카페 젤라또,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낭 카페 젤라또, 이탈리안 레스토랑 반다호텔에 머무르며 주변 검색을 통해 알아 낸 카페. 영어가 유창하신 베트남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고 젤라또와 몇가지 커피가 주메뉴. 인테리어는 단촐했지만 주변의 외국인들이 주 고객이라 앉은 자리 주변의 손님들도 대부분 외국인. 가격은 다낭 물가에 비해 저렴하지 않았다. 치즈 바닐라 젤라또와 초코 젤라또. 달큰하고 쫄깃해서 나쁘지 않음 저녁 식사를 위해 갔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식당 서빙과 오너들이 대부분 이탈리언. 덩치가 꽤나 컸던 여사장과 친구? 가족?으로 보이는 남자 둘이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 듯 했다. 식당 내부의 간단한 일을 하는 베트남 직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음식 소개나 손님 응대 같은건 오너들이 맡아서 하고 있었다. 샐러드, ..

베트남 다낭 인도 식당 맛집 추천 타지마할

베트남 다낭 인도 식당 맛집 추천 타지마할 다낭의 반다 호텔에 짐을 푼 후 몇일이 지났다. 끼니 때 마다 검색으로 ‘마담란’ 과 같은 맛집도 가보고 이름난 식당도 몇 군데 가봤지만 늘 베트남 음식으로 식사를 하다 보니 조금 물리기 시작했다. 쌀국수, 스프링롤 처럼 건강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들만 먹다보니 짜고 매우 자극적인 음식이 당겨 주변 검색을 해보니 꽤나 유명한 인도음식점 ‘타지마할’ 을 발견했다. 트립어드바이저 평점도 꽤나 높은 편이었고 위치도 반다 호텔과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반다 호텔을 기준으로 도보 10분여 정도에 있는 가까운 식당. 골목이 아닌 도로변에 있어 찾기도 어렵지 않았다. 입구와 실내는 화려 하지 않고 단순했다. 음료 냉장고와 몇개의 식탁. 손님들 대부분은 인도분들 이었다...

다낭 반다 호텔 근처 맛집

베트남 다낭 반다 호텔 근처 맛집베트남의 쌀국수.기름에 튀긴 스프링롤과 밀가루참깨 반죽을 얇게 구운 디저트쌀국수에 샐러드같은 채소를 넣어 먹으라고 설명을 해준다.고수와 라임, 고추도 기호에 따라 넣을수 있다.국묵이 넉넉한 쌀국수가 아닌 비빔국수 같은 형태. 다낭에 도착해 두번째로 묵었던 반다호텔. 당시는 구글지도를 사용하는 것도 서툴고 정보도 많이 알아보지 않은체 도착해 호텔 주변에 뭐가 있는지 도통 알지 못했다. 지금은 트립어드바이저나 여러 커뮤니티에서 관련정보를 충분히 알아본 후 떠나기도 하고 도착해서도 주변 정보를 얻는데 어렵지 않지만 당시는 첫 해외여행이기도 했고 많은 것들이 낯설었다. 우선 체크인을 한 후 호텔 인포에서 주변에 괜찮은 식당이 있는지 물었다. 다낭에서 묵었던 반다 호텔은 시내 중심..

중국 스타벅스 바닐라라떼, 뉴욕치즈케익, 카페라떼

중국 스타벅스 바닐라라떼, 뉴욕치즈케익, 카페라떼시내 중심가 공원안의 노천카페 눈내린 조경 사이에 앉아 견과류와 차를 마시는 분들보통 땅콩이나 해바라기씨 같은 것들과 뜨거운 차를 같이 드시는 분들이 많다.중국식 티타임 문화 시내의 호텔 1층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1,2 층으로 매장이 있고 2층은 호텔로 통하는 통로도 있다. 한국에 비하면 조금은 단촐한 주문대뭔가 메뉴들이 많지 않고 커피 메뉴보다 차로 만든 메뉴가 더 많다.실제로 주문하는 모습을 보더라도 커피보다는 차메뉴가 더 많은편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북적이지 않고 적당한 정도 스타벅스 굿즈들스타벅스 텀블러, 머그잔, 커피콩, 인스탄트 커피, 에코백등이 진열되어 있다. 한국과는 다른컨셉의 제품들도 많다.겨울시즌이라 아직 크리스마스 에디션도 판매중 2층..

항저우 하방가 3탄 THE TEA BLAN BUNNY 인생 맛집 양고기만두 맛집

항저우 하방가 3탄 THE TEA BLAN BUNNY 인생 맛집 양고기만두 맛집THE TEA BLAN BUNNY토끼 모형이 외관부터 시선을 잡아 끈다 소녀 감성 안들어 갈 수 없음 차 수납장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 유럽 찻집 인거? 찻잔도 구입 가능찻잔 세트 3~5만원 구입가능 느므느므 이뻐 사탕이 담겨있을것 같은 달콤한 케이스에 찻잎이 담겨있다.한 캔에 6000-8000천원 선이다. 한쪽에는 핫한 시음도 가능영롱한 색이 돋보여!!샵 입구부터 달큰하던 향의 이유가 여깃다 달달한 과일향과 맛이 은은하게 퍼지며 세콤한 맛이 혀끝을 톡 쏜다. 넌 나에게 신세계를 보여줬어 녹차, 우롱차, 홍차 아니고 과일차 무화과, 오렌지, 레몬, 허브, 사과, 딸기등 여러 과일을 말려 뜨거운 물에 우려냈다. 늬들은 과일..

항저우 한팅 汉庭 호텔 중국 한팅호텔 항저우 서호지점

항저우 한팅 汉庭 호텔 중국 한팅호텔 항저우 서호지점 중국 전 지역에 수백개의 호텔을 두고있는 중저가 프랜차이즈 한팅 호텔 汉庭酒店항저우 대표 관광지인 서호와 하방가 가까이에 위치해있다. . 중국정부에서 외국인은 저렴한 호텔에 묵을수 없게 제한을 두고 3성급 이상의 호텔에서만 숙박이 가능하다. 저렴한 호텔을 찾아 예약을 했더라도 아고다나 호텔스닷컴에 접속해 재차 확인 하는게 좋다예약은 가능하지만 정작 체크인을 할 때에는 묵을수 없다고 하는경우가 많다. 로비에서 여권을 맞기고 등록을 받아야 입장가능외국인 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호텔직원도 많으니 여유를 가지고 차 한잔 하며 느긋하게 기다리자.큰 관광지가 아닌 이상 대부분이 자국민을 상대로 영업을 하기 때문에 외국인 여권 체크인은 처음 해보는 직원들도 상당수헤..

중국 마라탕 중국 국민 요리 마라탕

중국 마라탕 중국 국민 요리 마라탕 한겨울의 중국쌀쌀한 날씨에도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 보다는 마라탕 한그릇 ㄱㄱ 중국인들이 대중적으로 먹는 매운 당면국수, 마라탕 麻辣烫 마라탕은 쓰촨 스타일의 샤브샤브와 비슷하다.옴총 매움 다시마, 감자, 메추리알, 닭의 위, 당면 등과 같은 샤브샤브 재료 중에서 선택만 하면 국물에 데쳐 빨간 소스에 끓여내온다. 쌀국수면, 당면, 라면 중에서 면 선택! 버섯은 두번 넣어 국물이 버섯속 베어들면 고기보다 맛이씀 훠궈에도 넣어먹는 어묵 떡, 완자도 조금씩 팽이버섯 배추는 꼭꼭 촉촉한 배추잎과 미끌한 팽이버섯의 조합은 마라탕의 맛의 8할을 책임짐 물에 불려진 납작 당면도 꼭 메추리알, 옥수수빼먹지망간...까지는 쪼랩이라서 중국에 왔으면 목이버섯 자꾸 먹어 또 먹어 두둥 바구..

중국 월마트 2탄 중국 삼겹살 수육 만들기 중국 물가 비교

중국 월마트 2탄 중국 삼겹살 수육 만들기 중국 물가 비교 Great value 월마트 자체 브랜드 현미 500그람에 1500원 중국 식품 브랜드중 꽤 큰 축에 속하는 금물고기 브랜드의 식용유금용어라는 브랜드는 한국의 식품 브랜드 처럼 식품과 관련된 여러 완제품들을 생산 유통하고 있다. 식용유, 간장, 참기름, 쌀 등 먹고 마시는 대부분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중국사람들은 가정에도 5~10L가 넘는 대용량 식용유 구입해 사용하는걸 선호하는 편느끼한 한국 식용유와 달리 중국 식용유로 요리를 하면 상대적으로 느끼한 맛은 적고 담백한 편아무래도 볶고 튀기는 요리가 많다보니 한국과 다르게 발전한 듯 하다. 만두의 본고장에 왔으니 만두정도는 집에서도 쪄먹자돼지고기와 양배추 상추 조합은 실패가 없다.근데 비비고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