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타운 20

치앙마이 닭구이 까이양, 바나나로띠, 캐롯케익

치앙마이 닭구이, 바나나로띠, 캐롯케익 치앙마이 유명 맛집 중 하나인 까이양 위치옌부리위치는 님만해민 장사가 워낙 잘되는 탓에 항상 갓 구운 닭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 치킨무가 없으니 쏨땀으로 대신 마무리는 따뜻한 라떼에 당근케익으로 https://cafe.naver.com/thailoveyou [세계 여행/TH 태국 치앙마이☕️] - 태국 치앙마이 마야몰, 싼티탐 죽집, Lert Ros[세계 여행/CN 중국, China] - 중국 구이린 계림 양삭 스쿠터 여행[세계 여행/TH 태국 치앙마이☕️] - 치앙마이 일하기 좋은 워킹 스페이스 heart work cafe[세계 여행/VT 베트남 다낭🥖] - 다낭 호이안 피자, 호이안 근처 호텔[세계 여행/VT 베트남 다낭🥖] - 다낭 호이안 베트남 반미 샌드위치..

치앙마이 게이트 야시장 일본라멘, 스테이크 LE LIHGT 야시장

치앙마이 게이트 야시장 일본라멘, 스테이크 LE LIHGT 야시장치앙마이의 올드타운의 성벽의 동서남북 4문에는 저녁부터 새벽까지 야시장이 열린다. 동문인 타페게이트는 위치적으로 상가가 밀집한 지역이라 변변한 야시장이 없지만 남문과 북문쪽은 한번 들러볼만한 규모의 야시장이 매일 저녁마다 열린다. 주로 생과일쥬스, 식사류, 꼬치구이류가 주를 이루고 과일이나 치킨처럼 간단한 간식류를 팔고있는 매대도 만날 수 있다.개인적으로 규모는 나이트바자에 비해 크지 않지만 구성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나이트바자는 규모에 비해 겹치는 가게들이 많아 한번 간 이후로 왠만해서는 안가지더라.남쪽 게이트쪽에 열린 야시장에서 약간 바깥으로 둘러보면 일반 상가의 앞쪽 공간을 이용한 노점들이 많이 있다.내가 가본곳은 전구와 인테리..

치앙마이 아카아마 커피 올드타운점 AKHA AMA COFFEE

치앙마이 아카아마 커피 올드타운점 AKHA AMA COFFEE 왓프라싱 사원을 방문하고 근처 아카아마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하기위해 고고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문전성시를 이루고있다. 아카아마커피는 고산족인 아카족이 수확한 원두로 커피를 내리는 공정무역커피다. 한마디로 착한커피! 아카아마 (AKHA AMA) 외에도 태국 북부의 산악지역에서 재배되는 커피로 자체 브랜드를 만든 커피들이있다. *코끼리산에서 재배한 도이창 DOI CHAANG *여러 지점을 가지고있는 명품원두 WAWEE COFFEE *치앙라이의 골드트라이앵글 북부 마약재배지를 왕실이 관리하여 커피재배농장으로 탈바꿈한 도이퉁 DOI TUNG 개인적으로 도이창커피와 아카아마커피가 더 합리적인 가격이라 종종 이용한다. 아카아마 본점인 산티탐점과는 느..

치앙마이 올드타운 남쪽 모닝 마켓 치앙마이 마켓 탐방!!

치앙마이 올드타운 남쪽 모닝 마켓 치앙마이 마켓 탐방!! 올드타운 남쪽 해자쪽 오전 5시부터 오픈 하는 모닝마켓 아침부터 마켓 안밖으로 상인들과 손님으로 북적인다.먼저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작은 매대들이 줄지어 자리해 있다. 돼지 껍질 튀김류 대부분 다수를 차지한 매대는 반찬가게태국의 팟타이와 쏨땀처럼 익히 먹어본 음식이 아닌 태국인들의 밥상에 오르는 다소 생소한 반찬들을 볼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반찬은, 돼지 내장들로 유추되는 식재료를 빨간 소스에 끓인것으로 추정된다. 과일 가게도 있고, 그자리에서 직접 고른 망고로 망고스티키 밥을 반들어 준다.망고선택은 45바트(1500) 부터 시작된다.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망고를 많이 주는것 같다. 태국인들은 집안이나 상점에 작은 사원을 두는데 아마 신..

치앙마이 게스트 하우스 SUNNY HOSTEL 올드타운 게스트하우스

치앙마이 게스트 하우스 SUNNY HOSTEL 올드타운 게스트하우스 올드타운 해자를 따라 걷는다. 빨간 썽태우치앙마이에는 태국의 다른 지역들과 다르게 툭툭이 보다 썽태우가 주를 이룬다.장거리 이동이 많고 무리지어 움직이는 여행객이 대부분이라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툭툭 보다는 썽태우가 이동거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써니 호스텔 Sunny hostel 동쪽 타페게이트 입구 근처에 뷰가 좋은 게스트 하우스가격은 하루에 200바트 (7000원)건물 입구에 있는 테라스에 앉으면 맞은편 도로와 해자가 보인다.치앙마이의 아침 햇빛을 받으며 앉아 차를 마신다. 호스텔 맞은 편으로 해자가 보인다.볕도 잘 들어 앞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기도 좋다.근방에서는 가장 뷰가 좋은 스팟을 가지고 있다.외관..

치앙마이 싼티탐 밤풍경 싼티땀 로띠 맛집

치앙마이 싼티탐 밤풍경 싼티땀 로띠 맛집 치앙마이 싼티탐 밤거리의 풍경 치앙마이 올드타운 북문을 기준으로 걸어서 15분 정도의 위치에 '싼티탐'이 있다.올드타운의 왼쪽상단 그러니까 11시 방향 정도에 님만해민과 마야몰이 있으니 싼티탐과 님만해민은 가까운편 이다. 실제로 여차하면 걸어갈 마음을 먹고 몇번 오간적이 있다. 싼티탐에서 님만해민으로 향하는 길은 볼거리가 있거나 딱히 멋지지 않기 때문에 걸을 일은 거의 없지만 가까운 거리임에는 틀림없다. 입구쪽에 할랄표시가 있는 로티 집이 있다. 치앙마이 여행컨셉은 크게 님만해민과 올드타운으로 구분된다. 하나의 특수성으로 구분되지는 못하지만 싼티탐 지역은 분명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백패커들이 주로 머무는 올드타운과 거대자본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

치앙마이 올드타운 아침 산책 치앙마이 아침 풍경

치앙마이 올드타운 아침 산책 치앙마이 아침 풍경 치앙마이에 온 후로 부쩍 아침잠이 줄었다.일찍 잠자리에 드는 이유도 있겠지만 이른 아침 올드타운과 골목을 산책하는게 큰 행복으로 여겨지기 때문이기도 했다. 올드타운, 말그대로 오래된 도시의 정취를 느낄수 있다. 여느 여행투어 혹은 엑티비티보다 기억에 오래 남은 소중한 시간이다. 국왕의 사진, 벗겨진 페인트, 담장 넘어 보이는 나뭇잎 별것 아닌것들이 모여 운치를 준다. TRAIL HEAD 조금 해괴하지만 서양인 여행자들에게 핫한 카페다. 가게 앞에 내놓은 광고판이 조금 독특하다. 정수 자판기각자 큰 통을 가져와 물을 담아간다.별것 아닌 자판기 지만 놓인 화분이 향기도 건내준다.이런게 치앙마이 감성 해자를 따가 느릿느릿 가는 노란 포크레인 노란 썽태우, 노란 ..

치앙마이 대학교 야시장 산책, 치앙마이 대학교 풍경

치앙마이 대학교 야시장 산책 치앙마이 대학교 풍경 치앙마이 대학교 맞은편, 마야몰 방면으로 200미터만 걷다보면 치앙마이대학교 야시장이 있다.낮의 대학가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한국의 대학가와 달리 낮은 한산하다.몇몇 식당들만 영업을 하고 있고 가게들도 손님은 찾아보기 힘들다. FOODZONE 1,2 각종 제법 깔끔한 식당들이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내놓는다.천장이 있는 가건물 같은 형태의 공간에 점포들이 있다.일종의 푸드코트 같은 느낌이라 마주한 옆의 다른 식당들도 의자나 테이블이 남으면 빌려주기도 하고 서로 잔돈을 바꿔주기도 한다. 배틀트립에 나왔던 the steak bar 도 여기에 위치해있다.만석기준으로 15명정도? 앉을 수 있는 아담한 가게.입소문이 많이 탄 탓인지 한국인 비중이 높았다. 흔한 마..

치앙마이 올드타운 남쪽 BED Hotel 베드호텔

치앙마이 올드타운 남쪽 BED Hotel 베드호텔 올드타운 남문에서 200미터 정도 아래에 위치한 BED 베드호텔치앙마이에서 자리잡은 중고급형 호텔 프랜차이즈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규모나 부지는 다른 대규모 호텔들에 비해 상당히 작은 편이지만신식이며 세련된 서비스로 젊은 고객들의 마음 끄는데 성공했다.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영어가 유창한 카운터 직원과 다수의 에너지 넘치고 활달한 직원들이불편한 부분을 늘 친절하게 신경써준다. 풀장을 바라보며 먹는 조식비록 작지만 상쾌하다. 풀장은 조금 좁은편이다.건물 그늘에 가려 다소 쌀쌀하다.한여름이 아니면 이용하기 불편하다. 모던한 로비 근처 1층에 위치한 공용 화장실 깔끔하다. 조식을 먹는 식당겸 로비에스프레소 머신으로 갓 내린 커피를 마실 수 있다.죽도 서비..

치앙마이 왓프라싱 사원 Wat Phra Singh

치앙마이 왓프라싱 사원 Wat Phra Singh 왓프라싱 사원은 치앙마이 올드타운 내에 위치한 사원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왓프라싱은 사자 신을 모시는 사원이라는 뜻 대웅전 입구에서 외국인 입장료를 (치사하게)따로 받는다.현지인은 무료 입장 입구에서 신발을 벋고 들어간다. 20바트 정도는 절하며 기분좋게 헌금하는 금액인데입장료를 따로 받으니 썩 유쾌한 기분은 아니다. 붓다의 은총 같은 눈부신 하늘과 뙤약볕 금박으로 둘러싼 체리가 멋지다.눈이 부셔 제대로 쳐다보지 못할 정도 조경이 너무 좋아 한참을 거닐었다. 수백년을 견뎌온 흔적이 보인다. 스님이 타종을 하신다.한손을 주머니에 넣고 종을 치는데읭? 하는 마음으로 봤다. 대웅전 뒤 조금 작은 법당에는 입장료가 없다. 100년전 치앙마이의 사진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