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타운 20

치앙마이 이탈리아 시크릿 러닝 레스토랑 Secret Learning Restaurant

치앙마이 이탈리아 시크릿 러닝 레스토랑 Secret Learning Restaurant 타페게이트 북동쪽에 위치한 Secret Learning Restaurant이탈리아 식당으로 트립어드바이저 8위에 올라있다. 외관과 내관은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이탈리안의 감성을 잘 보여주는 아이템들이 많다. 요리에 주문까지 직접 받으시는 이탈리안 사장님은 늘상 콧노래를 부르셨다. 여행자가 이렇게 파죽이 되어있는데...사장님이 흥겨워 하시는 모습이 보기좋다. 파마산, 타바스코소스, 칠리 다 준비되어있다. 추천메뉴는 스파게티, 피자, 카프레제, 라자냐 라임수, 태국에서 받기 힘든 서비스다. 라자냐가 나왔다. 230바트(7000원)미국드라마 프렌즈에서만 보다 처음 먹어봤다. 토마토소스와 다진 소고기 그외 재료들이 잘 어우러진..

치앙마이 타페게이트 BED 치앙마이 호텔 베드

치앙마이 타페게이트 BED 치앙마이 호텔 베드 왓프라싱 사원 바로 뒷편 BED 베드호텔이 있다. 베드 프라싱왓 프라싱 사원 후문 쪽에 위치해 있다.심플한 심볼 [🇹🇭 태국/치앙마이☕️] - 태국 치앙마이약국 호랑이연고 태국 기념품 태국 꿀샵[🇹🇭 태국/치앙마이☕️] - 가성비 최고 치앙마이게이트호텔 Chiangmai Gate Hotel모던모던한 인테리어 풀은 조금 좁다.4명 이상 함께 수영하기는 힘들다.건물 그늘 사이에 수영장이 있어 아주 더운 여름이 아니면 수영하기에 추울것 같다. 노트북이나 독서하기에 적당한 테이블이 한쪽에 마련되어있다. 건물안에 풀이 있지만 수영장이 있는곳은 천장이 뚫려있다.실내인듯 실외인듯 하지만 볕이 잘 들지는 않는다. 베드는 역시 조식이지!!!어제 다녀온 이탈리아레스토랑 부럽지..

가성비 최고 치앙마이게이트호텔 Chiangmai Gate Hotel

가성비 최고 치앙마이게이트호텔 Chiangmai Gate Hotel 총 3번의 치앙마이 여행 중 가장 만족한 숙소를 포스팅 한다.늘 10일이 넘는 일정이라 가성비가 가장 중요하다.가격! 수영장! 조식! 위치! 이 모든걸 만족한 숙소 Chiangmai Gate Hotel 호텔 리셉션에는 직원이 늘 2~3명 대기하고있다.친절한 응대는 기본 [🇹🇭 태국/치앙마이☕️] - 치앙마이 대학교 맛집 THE STEAK BAR 더 스테이크 바[🇹🇭 태국/치앙마이☕️] - 치앙마이 원님만 One Nimman 광장 Melt me 카페 치앙마이 남쪽 타페게이트에서 도보 5분세러데이 마켓이 열리는 장소와 도보 7분타페게이트 정분 도보 20분반 베이커리(치앙마이 최고의 빵집) 도보 2분!!!!!!!!! 호텔이 여행사도 운영하고있..

치앙마이 대학교 맛집 THE STEAK BAR 더 스테이크 바

치앙마이 대학교 맛집 THE STEAK BAR 더 스테이크 바 치앙마이 대학교 호수 산책을 마치고 살짝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알맞은 곳.배틀트립 맛집 더 스테이크 바.치앙마이 대학교 맞은편 마켓 foodzone 1에 위치해있다. 주 메뉴는 소고기 햄버거, 돼지고기 스테이크, 소고기 스테이크, 치킨 스테이크 스테이크 바 오픈은 오후 6시목요일은 휴일! 아담한 규모의 레스토랑이다. 음료 주문을 안하고는 못 견디게 만드는 비쥬얼 [🇹🇭 태국/치앙마이☕️] - 태국 치앙마이 국제공항 \ Wake Up 24hrs \ Subway[🇹🇭 태국/치앙마이☕️] - 치앙마이 카페, 유기농 커피 THE FARM STORY CAFE 배틀트립 치앙마이편 맛집 선정으로 손님의 80%는 한국인이다. 오픈 주방이라 내가 주문한 메뉴..

치앙마이 원님만 One Nimman 광장 Melt me 카페

치앙마이 원님만 One Nimman 광장 Melt me 카페님만해민 씽크파크 탐엔탐스 카페 맞은편 원님만(ONE NIMMAN)쇼핑몰이 17년12월5일에 오픈했다.면세점을 비롯한 대규모 복합 쇼핑센터 구형 폭스바겐 미니버스를 개조한 노점광장의 마스코트로 자리잡았다. 원님만 광장에 들어서면 올드카를 튜닝한 다양한 푸드트럭들이 있다.음식보다는 형형색색의 푸드트럭에 먼저 눈이 간다. 핫도그같은 간단한 주전부리 부터 태국요리까지 저렴한 가격에 팔고있다.테이블도 셋팅되어있어 여유롭게 식사를 할수있다. 위생을 애써 모른체하며 먹어야하는 동남아의 길거리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노점들이 보기에 청결해 보였다.아마 쇼핑센터에서 청결관리를 따로 하고있는것 같다. 후식 과일음료도 한잔 할수있다. 치앙마이는 커피를 빼놓으면 ..

타페게이트 치앙마이 선데이마켓 SUNDAY MARKET

타페게이트 치앙마이 선데이마켓 SUNDAY MARKET 6시 마켓 풍경- 가판이 80프로 밖에 설치 되지 않았지만 여유롭게 즐길수 있다. 타페게이트 선데이마켓은 7시부터 9시까지 피크타임이다.일주일중 하루만 열리는 마켓이라 수많은 관광객이 비슷한 시간대에 한곳으로 모여든다.특히 성수기의 치앙마이 마켓은 내가 앞으로 가고있는지 뒤로 가고있는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다.마켓 구경은 뒤로하고 인파를 빠져나가기 위해 꿈틀 거려도 이내 불가능을 깨닫고 흐름에 몸을 맞기는지경에 이른다. 한시간 정도 일찍 6시 즈음 마켓에 도착하기를 추천한다. 크레페 아주머니께서 명당을 차지하셨다.뒤로보이는 사원이 멋지다 . 바나나 누텔라 크레페 60바트!(2000원) 겟!이집 좀 별로다; 눅눅하다. 다른집을 추천한다. 마켓에서 간단한..

치앙마이 대학 호수 산책 치앙마이 대학 주변

치앙마이 대학 호수 산책 치앙마이 대학 주변 치앙마이 여행을 계획하고 처음 정보를 찾을 때 많은 사람들이 치앙마이 대학교를 추천하는 포스팅을 보고 조금 의아했다. 치앙마이에서 대학교 구경 이라니. 태국 대학 교정, 학생들, 대학가 모두 생소했다. 여행지로 태국대학은? 쉽게 상상이 되지 않았다. 우선 한국 대학 교정을 떠올렸다. 담쟁이 덩굴이 멋스럽게 덮힌 건물, 그 건물들과 조화되는 높고 푸른 나무, 건물과 건물 사이를 이어주는 길과 산책로 들이 먼저 떠오른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의 모습을 상상해보아도 보다 넓은 건물과 잘 꾸며진 공원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다시 학생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문득 강하게 든다. 어찌되었든, 여행지로서 매력이 쉽게 상상 되지 않는 치앙마이 대학을 마음속에 둔 채 치앙..

치앙마이 카페, 유기농 커피 THE FARM STORY CAFE

치앙마이 카페, 유기농 커피 THE FARM STORY CAFE 이른 아침 일어나 올드타운 골목 골목을 누비고 다녔다. 건기 태국의 건조하고 서늘한 바람이 기분좋게 불어 걷기에 더할 나위 없는 날씨. 타페게이트 골목골목을 걷다 갓 내린 커피 향이 내 발길을 확 잡아 끌었다. 입구의 입간판, 실내 모습, 차양, 벽에 덩굴까지 무척 조화롭다. 아주머니께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주고 계셨다. 나뿐 아니라 골목을 걷던 여러 여행객들도 카페 앞을 서성 거렸다. 이른 아침 산책을 하다 만난 커피향이 이리 무섭습니다. 핸드메이드 코스터와 유기농 흑미, 볶은 커피를 파는 한쪽 코너 흑미 한팩 110바트 (3700원) 수화물 걱정에 몇번 만지작 거리다 내려 놓음 hot / ice 가격이 동일하다. 얼음 값을 더하지 ..

치앙마이 숲속의 카페 클레이 스튜디오 CLAY STUDIO 타페게이트 CAFE

치앙마이 숲속의 카페 클레이 스튜디오 CLAY STUDIO 타페게이트 CAFE 치앙마이에는 유명한 카페들이 무지 많지만 이번에 간 '클레이 스튜디오'는 뭔가 색다른 매력이 있다. 올드 타운 골목을 걷다 만난 특별한 카페의 비범한 입구 입구에 들어서면 울창한 나무들과 고대유적 느낌의 불상과 도기 아이템들이 있다. 나무 그늘이 무지하게 울창해서 마치 정글 속에 들어와있는 기분이 든다. 장식품들도 엔틱한 것이 적당히 이끼가 끼어있다. 조각상에 낀 이끼가 으스스한 분위기를 낸다. 마치 유적을 도굴하러 아마존에 온 기분이다. 카운터에서 주문을 해보자! 클로즈 타임은 5시. 무지 이른시간에 문을 닫는다. 일종의 치앙마이식 섬머타임 같은. 이시간대에 문을 닫는 가게가 무지 많다. 웅장한 조경에 비해서 커피 가격은 저..

치앙마이 올드타운 남쪽 로컬 모닝마켓

치앙마이 올드타운 남쪽 로컬 모닝마켓 타페게이트 남문에서 300미터 정도 내려오면 매일 아침 열리는 모닝마켓이 있다. 조식을 먹고 배를 꺼트리기 위해 아침 산책코스로 자주 애용했다. 골목 골목을 걷다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를 듣고 돌아보면 여지없이 마켓이 열려있다. 치앙마이에는 유명한 여러 마켓들이 있지만 정처없이 걷다 우연히 만나는 로컬시장들의 매력은 분명 있다. 저렴한 물가는 기본, 현지인들의 장바구니를 훔쳐 보는것도 꽤나 쏠쏠한 재미. 사고 싶은 물건을 발견하면 현지인들이 사가는 가격을 참고해 흥정하면 좋다. 싱싱한 꽃도 다발다발 진열되어 시장 특유의 짭쪼롬한 냄세를 뒤로하고 꽃향기에 코를 벌름거리게 된다. 근처 사원이 많아 아마 부처님에게 바치는 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대나무를 손질해 쌀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