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5

중국 항저우 이케아 이케아 식당 메뉴

중국 항저우 이케아 이케아 식당 메뉴중국 항저우에 사는 친구집을 방문해 같이 먹은 점심 중국 오리요리와 롱샤라고 부르는 민물가재 요리.중국을 여행하다 보면 정말 쉽게 만날 수 있는 민물가재 요리 전문점이 민물가재는 일본에서 하천 청소용으로 개량된 품종이라 식용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평가도 많다.중국 내에서도 종종 균이나 기생충에 감염되었다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여전히 중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리. 친구집에 있는 마작 셋팅 기계 게임이 끝난 후 버튼을 누르면 아래에서 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셋팅된 마작패들이 자동으로 올라와 패를 섞거나뒤집어 짝을 맞추는 등 번거로운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항저우 이케아의 식당이케아의 대표얼굴인 미트볼과 훈제연어 샐러드, 파스타 6위안 이었던 이케아 핫도그..

중국 항저우 하방가 먹거리 골목 거지닭 게튀김 양꼬치

중국 항저우 하방가 먹거리 골목 거지닭 게튀김 양꼬치 한겨울의 항저우 날씨하방가에 위치한 먹거리 골목으로 ㄱ ㄱ 하방가 맥도날드 방면에 위치한 먹거리 장터 해산물부터 육고기를 베이스로한 처음 보는 요리들오징어구이 양고기 만두까지 다양한 주전부리가 있다. 맥도날드에서 조금 올라가다보면 항저우 하방가 주변으로 음식점들이 빽빽히 들어선 골목이 있다. 중국의 소수민족 사람들이 주로 파는 삥은 팬피자의 도우 맛에 가까움밀가루를 화덕에 구워 여러 소스와 고기를 발라준다.정말 고소하다 한장에 1000원 비쥬얼 강탈 꽃게 튀김 신서유기에서 나왔던 거지닭진흙에 구운 닭 한마리가 5000원 !!!!! 진흙에 구워 특별할것 같지만 닭 구이 보다는 백숙맛에 가까운 담백하고 촉촉한 맛원한다면 닭 벼슬과 닭 대가리도 맛볼 수 있..

중국 항저우 서호 천지 스타벅스 항저우 스타벅스 후기

중국 항저우 서호 천지 스타벅스 항저우 스타벅스 후기스타벅스 항저우 서호 지점통유리 애플 매장같은 아룻테리어가 인상적이다. 겨울의 항저우는 야외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하기에 부담스럽지않은 뜨뜻한 날씨 갤러리같은 스타벅스 1층서호의 풍경을 가리지 않고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세 벽을 통 유리로 시공넓은 공간덕에 테이블마다 간격이 충분하다.손님들의 동선을 생각해 테이블 위치를 셋팅한듯. 실내지만 실외에 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안에 있지만 안에 있는게 아니여 쇼파에 편하게 앉아 한껏 볕을 쬘 수 있다.하늘도 맑아 같은 공간 다른 느낌같은 공간을 사용하지만 테이블과 소파의 배치 만으로 한 공간을 두 공간으로 분리해 놓았다. 서호를 돌아본 관광객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넓고 폭신한 가죽 소파한편은 장시간 노트..

항저우 남송어가 칭허루 1탄 항저우 도보여행

항저우 남송어가 칭허루 1탄 항저우 도보여행 오늘의 목적지 중국의 옛 골목을 복원시켜 관광지로 만들어 놓은 칭허루숙소 한팅호텔 汉庭 에서 나오면 맞은편으로 멋진 ICBC 중국은행이 있다.나 지금 유럽인거니? 12월의 항저우 날씨하늘이 참 높다. 남송(南宋)시대 당시 수도였던 항저우의 명소남송어가( 南宋御街: 난송위지에)와 하방가(河坊街 :허팡지에)를 가보자! 난송어가의 간략한 지도입구로 쭉 걷다보면 허팡지에가 한 길로 통해있어 함께 투어하기 좋다난송어가로 가다보면 맥도날드를 기점으로 허팡지에 즉 하방루가 시작된다. 중국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수로 8월의 크리스마스 풍의 엽서가게 눈에 익은 맥도날드, 스타벅스등의 큰 체인점이 보인다. 걷다보면 엽서를 팔고있는 샵들이 많다.유명 관광지의 사진을 운치있게 찍어..

[태국, 치앙마이] 항저우에서 출발하기 170417~27

항저우에서 출발하는 항저우-치앙마이 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이 근처 기차역으로 향했다. 지금 살고 있는 도시에는 공항이 없어 근처 가장 가까운 공항인 항저우로 출발지를 정했다. 항공편 수속 시간을 감안한 2시간과 집-기차역, 기차역-항저우역, 항저우역-항저우 공항 이동시간을 고려해 비행기 출발 시간 전 약 4-5시간 일찍 집을 나섰다. 항저우는 일반 기차역과 고속철역이 각각 따로 존재한다. 아무래도 최근에 생긴 고속철역이 일반 기차역에 비해 역의 환경이 월등히 나을 거라는 상상이 된다. 도착한 항저우 역은 김해공항 보다는 확실히, 인천 공항 과는 비슷한 규모로 넓고 깊다. 출구로 쏟아져 나오는 인파에 섞여 넓은 공간으로 나와보면 좌우를 아무리 둘러보아도 내가 가야할 곳 갈피를 잡기 어렵다. 천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