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림 7

치앙마이 매림 더퍼스트 호텔 후기 리뷰

치앙마이 매림 더퍼스트 호텔 후기 리뷰호텔 입구 매림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 우리 부부가 나름 매림의 시내라고 생각 되는 위치에 잡은 숙소 매림 더퍼스트 호텔호텔의 웹사이트 설명페이지에 약도로는 매림 시내와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 있다고 되어있었다.이 호텔에 묵는 기간동안 매림의 몬챔과 매림에서 유명하다는 아이언우드 카페도 가볼 계획을 잡고 예약을 했다. 외관도 깔끔하고 조경도 잘 되어있는 편 차들이 쌩쌩달리는 도로변에 위치한 탓에 처음 찾아가기에는 수월했지만 호텔 외부로 나가 어디 이동하기에는 굉장히 불편했다.길건너 편의점을 한번 가려고 해도 차들이 무서운 속도로 달리는 도로를 횡단해야 하고 도로변을 따라 위 아래로 위치한 시장에 가려고 해도무서운 도로변을 걸어야 했다. 깔끔하지만 조금은 휑한 실내고급호텔..

치앙마이 the green @maerim resort 더 그린 매림 리조트

치앙마이 the green @maerim resort 더 그린 매림 리조트 치앙마이 매림을 여행하며 숙소 주변을 자전거로 이동하다 우연히 찾은 더 그린 매림 리조트 근처 카페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다 큰 건물에 보여 잠시 멈췄더니 이렇게 큰 부지에 리조트가 있었다. 관리하시는 분의 도움을 받아 별채로 되어 있는 숙소와 수영장, 선베드를 구경 비수기로 투숙객이 많이 없는 탓인지 묵는 사람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수영장은 야외 논을 배경으로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다. 다만 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오후에는 사용하기 힘들듯 했다. 논을 배경으로 누울 수 있는 선베드 선베드 패드나 쿠션은 없었다. 비수기라 내놓지 않은 걸 수도 논에서는 일종의 농촌체험?? 같은 것도 할 수 있었다. 다만 벌레나 뱀같은게 조금 걱정 ..

치앙마이 매림 로컬 숯불고기 식당 매림 맛집

치앙마이 매림 로컬 숯불고기 식당 매림 맛집 치앙마이 매림을 여행하며 불편했던 것 중 하나는 올드타운이나 님만해민처럼 밀집된 상업시설이 거의 없다는 것.물론 매림에도 시내같은 곳이 있어 상가나 시장이 모여 있는 곳이 있지만 올드타운과 비교하면 차이가 컸다.숙소 근처에 세븐일레븐이나 오전에 열리는 시장같은게 있어 다른건 불편하지 않았지만 가까운 위치에 식당이 많이 없다는건 조금 불편했다. 매일 배가 고파오면 갈등이 시작된다. 숙소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의 숯볼고기 비비큐 전문 식당 메뉴도, 가게 이름도 전부 태국어라 다시 찾아가거나 메뉴를 포스팅하기는 어렵지만 가까운 거리에 이런 식당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매림까지 여행을 와 매일 호텔의 식당에서만 식사를 하는건 운치가 없으니까.호텔 식당의 메..

치앙마이 매림 림린 카페 LOVE@RIMRIN CAFE 러브 앳 림린

치앙마이 매림 림린 카페 LOVE@RIMRIN CAFE 러브 앳 림린 매림 도심을 빠져나와 북쪽으로 10km 정도 떨어진 리조트에서 힐링중.나른함과 무료함의 중간에서 리조트에서 빌려준 자전거를 타고 호기롭게 매림 탐험 고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될 만한 멋진 목조 건물 발견목조 감성 꺄 !!! 내 두발이 되어준 노랭이요친구 길들이느라 피를 좀 보긴했음;;허벅지와 종아리를 내주었ㄷ... 시골 매림흔한 인테리어 감성 왓!~!!!! 날 만져라 손님아!!!시크하게 얼굴을 들이밈 고양이 첨 만져봄 뀨우 황홀함 목재의 느낌을 잘 활용해전체적으로 포근한 느낌이 드는 카페 간접조명과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인위적이지 않은 따듯함을 만든다. 라떼하나 토스트 하나씩 탁 트인 시야로시력이 0.1만큼 상승 기린..

태국 치앙마이 몬잼 몬쨈 MONCHAM

태국 치앙마이 몬잼 몬쨈 MONCHAM매림으로 오게된 이유중 하나! 바로 몬챔 치앙마이 올드타운에서 오토바이를 렌트하는 방법이 있지만 매림을 가로지르는 107번 도로위의 차들이 무지막지하게 달린다. 그랩이나 우버를 타기로 결정. 편도로 올라가면 내려오는 방법이 막막하다. 그랩 매칭시 메모란에 '라운드 트립으로 가줄수있나요? 1시간 반정도 기다려줄래요?' 요청매림 도심에서 출발 그랩 편도가 340바트, 왕복으로 500바트 딜 성공!! 매림 도심에서 20분정도 그랩을 타고 몬챔 도착 올라가는길이 제법 험란하다. 경사진 오르막길에서 미식거리는 속을 달랜다고 고생했지만정상위에 올라서니 그정도 울렁거림은 괜찮다. 치앙마이의 3~4월은 화전으로 인해서 공기가 좋지 않다.비도 자주 오지않고, 산맥으로 둘러쌓인 치앙마..

태국 치앙마이 매림 노점 맛집, 똠양꿍, 타이 오믈렛

태국 치앙마이 매림 노점 맛집, 똠양꿍, 타이 오믈렛매림은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식당들이 모여 있지 않고 드문드문 떨어져 있다.매림 시내로 숙소를 정했지만 저녁이 되어 어두워지면 야생성을 찾은 개들이 활개를침 그래서 걸어서 멀리 나가기가 힘들고 두려워진다ㅠ눈까집힌 근육 개들을 몇번 마주치다보면 태국에서 9시에 잠드는 착한 어른이가됨 내 마음을 알아주었는지숙소 앞에 저녁 노점들이 주루루루룩 들어섬후후훗 직원 4명에 테이블이 10개 넘개 셋팅이된 노점이 있음예전에 배탈이 크게 난 이후로 유난 좀 떠는 스타일이 되어서 보기에 청결하지 못하면 좀 꺼리는 편이다.그런데 그릇도 빤딱오픈 주방이 깔끔도 100% 아저씨의 불쇼가 시작된다.순간캐치를 놓쳤지만 일미터가 넘게 불위 촤롸롸락 붙음이정도는 되야지 불쇼..

태국 치앙마이 매림 맛집, 스테이크 전문 오복식당

태국 치앙마이 매림 맛집, 스테이크 전문 오복식당 치앙마이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 매림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맛집 길가다 우연히 들른 오복식당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바로 착석! 테이블위 노란꽃 네송이처럼 눈이 닿는 곳곳이 즐겁다.사장님의 오복식당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태국어 메뉴판 영어메뉴도 없고, 영어로 소통은 힘들다. 까막눈이지만 의지를 담아 양손 검지와 엄지를 모아 네모를 만든다음 포토포토 외치면 사장님이 찍어놓은 몇 안되는 폰 사진들 참고가능그외 요청 사항은 손짓 발짓 구글 번역기로 소통 가능 유일한 그림 메뉴판 매림 감성 우리 부부를 위한 깔맞춤 센스 돼지고기 스테이크 65바트 (2000원) 손바닥을 쫙 핀것 보다 큰 고기 두덩이사진에서는 잘 안느껴지지만 실제로 너무 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