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맥 립스틱 루비 우 Lipstick RUBY WOO
해외 여행을 갈 때 필수로 챙겨야 하는 몇가지 제품들 중 꼭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립스틱 아닐까.
야외 활동이 많은 여행지에서 가장 필수 화장품은 뭐니뭐니 해도 선크림과 같은 선블록 제품들이겠지만 이런 제품들은 여행지의 작은 화장품 샵에만 가도 다양한 제품들이 이미 준비 되어 있다. 운 나쁘게 늘 써오던 제품들을 찾지 못하더라도 다른 선블록 제품들로 손쉽게 대체가 가능하다. 다만 색조 제품들은 이야기가 다르다.
파운데이션, 쿠션과 같은 제품들은 대부분 여행지에서 잘 쓰지 않게 된다. 간단히 선크림과 BB크림 정도로 기초 화장을 하고 집을 나서는 경우가 대부분.
립스틱과 같은 립 색조 제품들은 다른 여느 색조 제품군과 다르게 여행지에서 마음에 쏙드는 발색의 제품을 찾기도 힘들 뿐 아니라 작은 크기와 유용성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백안에 꼭 챙겨 다니게 된다. 립스틱을 바른 모습과 아닌 모습은 차이 많으니.
나같은 경우는 해외 여행을 계획 할때에 여행지에서 바를 립 제품을 미리 챙겨 준비하는 편이다. 그게 아니라면 공항이나 시내 면세점에서 미리 여행지에 어울릴 컬러를 생각해 구매한 후 공항 출국시에 인도장에서 인도를 받는다. 마음에 드는 립스틱 없이 여행을 가는건 겪어본 사람들만 아는 곤경중에 하나다ㅠ
요즘은 면세점 쿠폰이나 할인 행사가 워낙에 많아 왠만한 브랜드에서는 제값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고 애정하는 브랜드인 디올, 샤넬, 입생로랑, 맥의 제품들도 예외가 아니다. 때론 핫한 컬러들은 인터넷 면세점과 오프라인 면세점 둘다 구경하기조차 어렵지만 한 시즌 유행이 지난 컬러들은 보다 저렴하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DIOR 이나 YSL 같은 브랜드의 제품들은 립스틱 케이스가 화려한 편이라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꺼내 쓰기 민망한 경우가 많았다. 그와 달리 맥은 심플하고 매트한 케이스라 눈에 띄지 않게 사용할 수 있고 발색 또한 우수해서 개인적으로 해외 여행시에 꼭 챙겨가는 립스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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