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L - Le Cushion Encre de Peau

2018. 3. 27. 16:31

YSL - Le Cushion Encre de Peau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점차 저물고 유럽의 화장품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사드로 인한 한중관계의 악화, 그로인한 여행객 감소, 반한분위기의 확산이 그 원인으로 꼽힌다.

덕분에 홍콩으로 대거 유입되는 유럽산 화장품과 일본의 화장품이 인기가 높아졌다. 한국으로 매월 구매대행을 가는 중국의 구매대행업자들도 한국 브랜드의 제품보다는 유럽의 제품들을 구매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YSL 입생로랑의 브랜드도 이와 더불어 인기가 높다. 기존의 립 색조 제품들과 더불에 쿠션과 BB크림과 같은 베이스와 색조 제품들도 덩달아 구매열기가 뜨겁다. 라네즈와 같은 기존 베이스 계통의 강자들의 공백을 유럽산 화장품이 그자리를 메우고 있다.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보더라도 몇년전 과 달리 YSL, DIOR 등의 제품문의가 줄을 잇고 실제로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도 빈번하다.

YSL의 색조 제품들 대부분은 로레알에서 생산을 하고 있다. 로레알 자체적으로도 색조 제품들이 있지만 디올과 입생로랑 대부분의 색조 제품들은 로레알에서 생산된다. 세계 화장품 브랜드 순위 1위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