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국제공항 Wake Up 24hrs Subway 치앙마이 공항 서브웨이


출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공항택시,공항버스 티켓소와 환전소가 있다. 

태국정부가 우버(UBER)와의 싸움의 일환으로 택시비를 내린것 같다. 

반년 전에는 350바트가 훌쩍 넘었다.

부스입구에서 호텔 이름을 말하면 가격을 알려준다.


태국 치앙마이 국제 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바로 Wake Up 24hrs를 만날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깔끔한 인테리어의 매장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트렌드에 맞게 잘 갖춰진 테이블과 콘센트를 보면, 마야 쇼핑몰에 위치한 24시 카페 CAMP 부럽지 않다.

 

메뉴판의 기본 세트는

 Classic 버전 세트 143 /Favorites 세트 173 /Premium183 로 서브웨이,코카콜라와 쿠키로 구성

가장 저렴한 단품으로는 하프 6인치 99바트(한화 3300원) 정도에 구입가능하다.

 

펩시 콜라, 세븐업 Seven up! 립톤중 선택! 음료는 레귤러 40바트부터! 


베이컨 샌드위치 주문!

 올리브를 조금 더 요청하니 손큰 알바생이 한줌 크게 쥐어 넣어 주며 씨익 웃었다.

첫날부터 태국의 넘치는 인심 만났구나.

한국, 중국, 호주등 수많은 지점에서 서브웨이를 맛봤지만, 탑은 치앙마이라고 확언 할 수 있다.

싱싱한 야채의 상큼함과 직원의 호의가 더해진 최고의 맛.

 

웨이크업24 치앙마이 공항점은 피자,타이음식,서브웨이,카페 4가지 매장으로 이루어져있다.


 입구에 들어서 정면으로 보이는 피자매장

다만 테이블은 전부 같이 쓰는 듯 구분이 없다.


맥주도 팔고있다. 태국의 맥주 창 Chang, 레오 LEO 맥주 뿐 아니라

호가든 로제도 있다.


메뉴는 7가지 정도



가격은 300바트(한화 10,000원)가 되지 않는다. 




빙수와, 커피, 모히또 등의 다양한 메뉴를 시킬수 있는 cafe 

메론 빙수249바트, 망고 빙수 179바트로 한국 설빙과 가격이 비슷하게 책정 되어 있다.

대신 아메리카노, 라떼 종류의 커피는 60바트(2000원)정도에 매장에서 즐길수있다.


태국 음식매장은24시간이 아니라 영업중이 아니었다.

팟타이, 까이양 덮밥 등등 60~70바트(2300원)정도.

오픈시간대는 8am-1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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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카페, 유기농 커피 THE FARM STORY CAFE


이른 아침 일어나 올드타운 골목 골목을 누비고 다녔다.

건기 태국의 건조하고 서늘한 바람이 기분좋게 불어 걷기에 더할 나위 없는 날씨.


타페게이트 골목골목을 걷다 갓 내린 커피 향이 내 발길을 확 잡아 끌었다.

입구의 입간판, 실내 모습, 차양, 벽에 덩굴까지 무척 조화롭다.

 

아주머니께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주고 계셨다.

나뿐 아니라 골목을 걷던 여러 여행객들도 카페 앞을 서성 거렸다.

이른 아침 산책을 하다 만난 커피향이 이리 무섭습니다.


핸드메이드 코스터와 유기농 흑미, 볶은 커피를 파는 한쪽 코너

흑미 한팩 110바트 (3700원) 수화물 걱정에 몇번 만지작 거리다 내려 놓음

 

hot / ice 가격이 동일하다. 얼음 값을 더하지 않다니! 이거슨 양심가게.  

보통 80-95바트 (2~3000원대)

다시 보니 가격이 다른곳보다 조금 높은 편


커피 종류는 4~5가지가 있고 LIHGT/MEDIUM/DARK 로스팅 정도를 선택 할 수 있다.

적게 볶을 수록 쓴맛이 덜하고 신맛이 강하다.


오픈 주방의 흔한 정리정돈

커피 잔과 머신들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다.


바리스타 겸 오너 핸드드립을 눈 앞에서 지켜 볼 수 있다.

 직원들이 아주머니와 눈만 마주치면 긴장해 얼어 있는 모습을 보니 오너로 추측된다.


 주전자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끊어짐 없이 일정해야 좋은 커피의 맛을 낸다는 글이 떠올라

주전자 주둥이를 바라보는 나의 눈길도 직원들 못지 않게 초조하다.

 결국 커피를 내리는 3분 내내 물줄기에서 눈을 때지 못했다.


집에서 모카포트로 뽑아 먹던 그 커피 맛과는 달랐다

쓴맛은 덜하고 커피의 은은향 향이 고스란히 담겼다.


쓰지도 시지도 않은 딱 적당한 맛.

치앙마이 겨울 날씨에 굳은 몸을 몽근하게 만드는 적당한 온도 맛 그리고 향

따듯하게 온도가 올라간 도자기잔을 양손바닥으로 꼬옥 쥐어가며 홀짝 홀짝 남김없이 마셔 버렸다.


유기농 현미와 핸드메이드 비누, 녹즙 등등 여러가지 아이템 구입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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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숲속의 카페 클레이 스튜디오 CLAY STUDIO 타페게이트 CAFE

치앙마이에는 유명한 카페들이 무지 많지만 이번에 간 '클레이 스튜디오'는 뭔가 색다른 매력이 있다.

올드 타운 골목을 걷다 만난 특별한 카페의 비범한 입구


입구에 들어서면 울창한 나무들과 고대유적 느낌의 불상과 도기 아이템들이 있다.

나무 그늘이 무지하게 울창해서 마치 정글 속에 들어와있는 기분이 든다.

장식품들도 엔틱한 것이 적당히 이끼가 끼어있다.


조각상에 낀 이끼가 으스스한 분위기를 낸다. 

마치 유적을 도굴하러 아마존에 온 기분이다.


카운터에서 주문을 해보자! 

 클로즈 타임은 5시. 무지 이른시간에 문을 닫는다.

일종의 치앙마이식 섬머타임 같은. 이시간대에 문을 닫는 가게가 무지 많다.


웅장한 조경에 비해서 커피 가격은 저렴한편.

정글속의 유적같은 분위기에서 먹는 커피 치고는 합리적인 가격.


실내에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정글 컨셉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모기향은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다.

만약 없었으면 괴로웠을 듯.


아메리카노와 모카케익


손을 씻고 왔더니, 잉? 커피잔 뒤로 주문하지 않은 메뉴가 하나 더 나왔다.

남편왈 직원이 한국인을 좋아해서 서비스를 줬단다.

얼른 열어보라고 거든다.


(설레였다. 생초코렛인가?)


한류가 대단한일 했다;;..........설탕도 서비스도 받고.

기본으로 나오는 설탕도 느낌있다.

마치 메뉴같애.


커피는 한입 털어 넣으니 없었다. 근데 잔이 이뻐. 영국식 티타임 같애

유적 도굴하러 온 영국 도굴꾼의 여유로운 티타임을 흉내내 본다.


허나 맛을 느낄 여유가 없다.

모카 케이크도 맛있었는데, 개미 두마리가 버릇없이 먼저 입을 댓다.


아 정글정글해


코코넛은 서비스? 장식?


캄보디아 사원풍


나무 위는 청설모인듯 다람쥐인듯 귀여운 친구들이 바삐 움직였다.

그에 질세라 땅위에는 곳곳에 쥐가 빼꼼거리고 있었다. (무지무지하게 많은 쥐)

마치 쥐굴같애

생긴것도 비슷하고 다람쥐와 쥐는 같은 '쥐'자 돌림을 쓰는 사촌인데

남편은 몇번의 쥐와의 아이컨택을 견디지 못하고 기겁을 하며 실내로 도망갔다. 


카페 조경 수준 보소


몇천원 내고 즐기기 아까울 정도의 완벽한 조경.

허나 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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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올드타운 남쪽 로컬 모닝마켓


타페게이트 남문에서 300미터 정도 내려오면 매일 아침 열리는 모닝마켓이 있다.

조식을 먹고 배를 꺼트리기 위해 아침 산책코스로 자주 애용했다.

골목 골목을 걷다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를 듣고 돌아보면 여지없이 마켓이 열려있다.

치앙마이에는 유명한 여러 마켓들이 있지만 정처없이 걷다 우연히 만나는 로컬시장들의 매력은 분명 있다.

저렴한 물가는 기본, 현지인들의 장바구니를 훔쳐 보는것도 꽤나 쏠쏠한 재미.

사고 싶은 물건을 발견하면 현지인들이 사가는 가격을 참고해 흥정하면 좋다.


싱싱한 꽃도 다발다발 진열되어 시장 특유의 짭쪼롬한 냄세를 뒤로하고 꽃향기에 코를 벌름거리게 된다.

근처 사원이 많아 아마 부처님에게 바치는 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대나무를 손질해 쌀을 넣어 대나무밥을 짓는다. 

우선 넓은 칼로 대나무의 껍질을 잘라낸다. 이 모습 정글의 법칙에서 많이 봤던 풍경.

껍질을 벗겨낸 대나무의 속을 물에 불린 잡곡으로 채워 숯불에 올린다.

겉이 거뭇거뭇 해질때 즈음 밥이 완성된다. 거리에 대나무밥 향이 은은하다.


태국식 닭 바베큐 까이양 통구이 한마리 130바트, 4000원이 조금 넘는 가격!


아니!!!! 짱구 잠옷이 아닌가!!!! 

스파브랜드에서 출시한 리미티드에디션 짱구 잠옷세트는 삽시간에 매진되었는데! 

마켓 한 모퉁이에서 한정판을 구할수 있다니....!!!!


쿠킹클레스를 신청한 외국인들이 귀여운 바구니를 들고 장을 보고있다.

야채 한다발에 어쩜 그렇게 환호하는지@@@


\

대마초?담배?시가??

포장도 멋지지만 한세트에 구성이 좋다.

성냥과 속 재료도 추가로 넣어서 직접 말아보는 체험을 선사한다.


꾸엑!

대나무로 만든 집게에 찝혀있는 황소개구리들

개구리 왕눈이의 투투가 떠오른다.


병아리 물들인것 봤어도 계란 물들인건 처음 본다.

아마도 공양품이리라 추측해본다.


어릴때 메뚜기는 많이 튀겨 먹었는데;

푸른 바나나잎의 데코가 튀긴 곤충들을 한껏 먹음직스럽게 끌어올린다.

물론 먹어보진 않았다.


바나나잎에 정갈하게 싸진 찰밥들.


실시간으로 튀겨내는 물고기, 소세지, 닭튀김들


코코넛 하나에 20바트! 700원!!! 여태 본 애들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닝닝한 맛.. 시져 


로컬 반찬가게, 향신료들이 듬뿍 들어간 반찬들.

맵고,시고,달큰한 향들이 잘 어우러져 

기침이 나올것 같았다.


고인돌과 색을 같이한 개밥이다.

사료에도 형형색색의 컬러를 입혀놓았다.


맛잇게 그으른 채소들 표면에는 윤기가 좌르르 흐른다

고추꼬지를 시도하기엔 아직 로컬력이 조금 부족하다.

어서 혀끗을 단련해 와야겠다.


태국식 코코넛 타르트

고소함이 끝내준다.


쪼렙인 나는 다음 레벨업 기약하며 오른손에 타르트를 한봉지를 들고 유유히 시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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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 4섬투어, Four islands tour 후기 2탄


그늘진 곳에서 바라본 옥빛 바다





라일레이 비치에서 수영을 마치니 배가 고파졌다.

선상매점표 40바트 캐슈넛 누텔라


진짜 암벽에서 즐기는 클라이밍 액티비티

많은 외국인들이 다음 순번을 기다리며 줄을 서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 구경꾼

용자는 많지 않다.


치킨섬 앞바다 30분 스노쿨링 체험

니모와 닮은 물고기를 어마어마하게 만날 수 있다.

세상 니모는 여기 다모임


스노쿨링 후 투어비용에 포함된 식사

크게 맛은 없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일제히 허겁지겁 식사를 했다.

이래 보여도 뷔페식

진심 남기는 사람 1도 없음


30분 스노쿨링으로 성이안차는 이들의 해안가 자맥질


포다 아일랜드 입장료는 400바트. 크게 볼건 없지만 유일하게 화장실을 갖춘 섬.

다른 섬에서는 어디다가.. 이 넓은 망망대해

맨발로 공용 화장실을 이용했던 기억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그 찜찜함이란


자유시간 동안 푸르디 푸른 바다와 끄라비 하늘의 쏟아지는 태양빛을 그저 멍하게 바라 보며 시간을 보냈다. 사진으로 수없이 봤지만 믿기지 않는 풍경들이 계속 펼쳐져도 한시도 무덤덤하지 않았다.


4섬투어는 4시간 정도로 구성된다. 투어 막바지, 돌아가는 배안에서 언제 준비 했는지 먹기 좋게 손질된 수박과 파인애플 나눠 먹는다.
이것 역시 개꿀맛. 
2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이 서로 쟁반을 돌려가며 먹는데 넉넉한 양이 역시 하나도 남지 않는다. 
투어에 식사가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일정이 꽤 길어 태국의 흔한 편의점 세븐일레븐 같은 곳에서 생수나 간단한 간식거리를 준비해 가는것이 좋다. 태국의 국민간식을 검색해 지참해가면 더 좋고.

[🇹🇭 태국/치앙마이☕️] - 치앙마이 대학교 야시장 산책, 치앙마이 대학교 풍경

[🇹🇭 태국/치앙마이☕️] - 치앙마이 올드타운 남쪽 BED Hotel 베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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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 4섬투어, Four islands tour 후기 1탄


끄라비의 유명한 엑티비티를 체험을 알아보려고 아오낭 비치를 찾았다.



 아오낭 비치 입구에는 섬투어를 연결시켜주는 여행 에이전트가 무척이나 많았다.  4섬 투어, 5섬투어, 홍섬 투어, 피피섬 투어, 스노쿨링 등등 여러가지 투어가 있었다.

여행사들이 판매하는 여행상품 부터 섬 하나만을 골라 배만 직접 대절하여 다녀오는 방법도 있다.


4 Islands 투어, 롱 테일보트 long tail 보트를 선택해 섬투어를 하기로했다.

두명 투어에 각 800바트. 아침 리조트로 픽업서비스, 식사 제공, 스킨스쿠버

라일레이 비치, 치킨 섬, 포다 섬 등을 들린다.


 

약 20명 정원의 롱테일보트.

뜨거운 끄라비의 볕을 막을수 있도록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다.


막 출발 후 20분 동안 이런 풍경이 계속 되었다.

흔한 동남아의 옥빛 바다


절벽과 초록빛 섬, 옥빛 바다, 푸른하늘

해변에서 가까운 섬에 들렀을 뿐인데.



처음 내려주는 라일레이 비치에서는 1시간 가까이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섬에 내리면 배를 개조해 매점 형태로 운영하는 배가 많다.

음료, 맥주, 생수, 구운 옥수수, 로띠 같은 메뉴를 판매한다. 요게 또 별미



이 섬의 주인, 원숭이도 보인다.


!!

[🇹🇭 태국/치앙마이☕️] - 치앙마이 대학교 야시장 산책, 치앙마이 대학교 풍경

[🇹🇭 태국/치앙마이☕️] - 치앙마이 올드타운 남쪽 BED Hotel 베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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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 아오낭 비치 맛집 2탄

4. Guru Restaurant & Bar 

구루 레스토랑

Krabi, 81000 Ao Nang Beach, Ao Nang, Krabi Town, Thailand

애플민트 넣은 모히또, 가라앉은 설탕이 달다.



Save water, Drink Beer


아오낭 비치 초입부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해피데이 90바트 칵테일 행사를 하고있다.

주위 다른 가게들은 100바트 행사를 하고있다. 10바트 저렴하지만 칵테일 맛은 저렴하지 않다

편의점 창 Chang 맥주에 조금 질려있을 즘, 칵테일 한잔 추천한다. 해변을 거닐다 지친 몸을 이끌고 쉬어가기에 안성맞춤인 조명과 음악을 가지고있다



3. Tipco Risto - Deli 

팁코 리스토 델리 

228 Moo 2 Ao Nang | opposite Tesco lotus Ao Nang, Ao Nang, Krabi Town 81180, Thailand


바질 돼지고기 볶음과 밥


파 + 팟타이


음식이 간이 조금 쎄다. 아오낭 비치에서 정글키친 보다 더 떨어져있다. 

자극적인걸 선호하는 사람은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것 같다. 도로 앞이라 좀 시끄럽기는 하지만 이탈리아 요리와 태국 요리를 동시에 즐길수 있고 이탈리아 식재료를 구입할 수있다. 

음식의 평균 가격은 5000원에서 1000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다. 


2. Number 1 restaurant

넘버1 레스토랑

420/2 Moo 5 | At Aonang three separate , opposite Fiore resort, Ao Nang, Krabi Town 81180, Thailand


쉬림프 팟타이


쉬림프 볶음밥

 

 맥도날드에서 아오낭 비치를 뒤로하고 방향으로 500미터 떨어져 있다. 트립어드바이저를 검색하지 않고 들어간 레스토랑이였으나, 정말 기대이상으로 만족. 대표 메뉴는 팟타이와 볶음밥으로 가성비와 맛 둘다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하루 종일 영업하고 있어 밥 시간대를 놓쳐 마땅한 식당을 찾지 못했을때 찾아가도 좋겠다.

1. Ton Ma Yom  Thai Food Restaurant 

똠마욤 레스토랑

262/ 7 Soi 11 Leelavalley | Aonang Beach, 

Ao Nang, Krabi Town 81180, Thailand

충격적 비주얼, 크랩커리

뿌팟뽕커리의 게살은 밥과 비벼먹으면 바다향이 은근히 감돌며 일품이다.


버섯이 듬뿍 들어간 똠얌꿍


톤마욤의 베스트 요리는 똠양꿍으로  아오낭 비치 내 식당중에서는 가장 농도 깊은맛을 낸다.


해산물 팟타이
팟타이는 조금 퍼지고 달게 나와 별로였다.

트립어드바이저 레스토랑 순위 6위!  끄라비의 이름난 맛집 중 한곳이다. 늘 풀북으로 예약하고 가길 권한다.
개인적 소견으로 똠얌꿍과 뿌팟뽕커리를 추천한다. 

이 식당이 맛집으로 유명세를 탄 큰이유로는 가성비를 꼽겠다.
3~4가지 메인요리를 시켜도 한화 15000원도 나오지 않는다. 
뿌팟뽕커리를 (5000원)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파는곳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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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 아오낭 비치 맛집 1탄


1. Ao Nang Boat Noodle  

아오낭 보트 누들

689 Moo 2, Baan Ao Nang Road | Near the Cliff Resort 



테이블이 청결하지 않아서 쉽게 수저를 테이블에 놓고 싶은 마음이 안들만큼 비위생적. 

저녁타임은 손님이  북적인다. 조금 한산한 런치 타임 이용을 권한다.

대표메뉴 소고기 쌀국수는 시간대를 못 맞췄는지 짜고, 모닝글로리는 무난히 맛있. 

팟타이는 조금 달지만 먹을했다. 음료 가격이 세븐일레븐 편의점 가격대와 큰 차이는 없다.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가격이 저렴해 한번은 가볼만 하다


2.Cheap Cheap Restaurant 

칩칩 레스토랑

492/4 Moo 2, Ao Nang, Krabi Town 81800, Thailand

오픈주방

조금 시끄럽지만 분주한 모습에 활기가 느껴진다.

눈이 마주치면 활짝 웃어준다.

오므라이스

는 훼이크! 계란얹은 팟타이


 지단을 해채한 해물 팟타이와 오이스터 쉬림프 아스파라거스 볶음


아오낭비치 초입  레스토랑이 즐비한 곳에 위치해있다. 

간판에 Cheap Cheap 크게 적혀있어 찾는건 어렵지 않다

팟타이 보다는 해물이 들어간 요리가 일품이다맛도 있지만 상호명처럼 가격이 저렴

주문한 모든 음식에 손이 많이 간듯 정성이 보인다. 다만, 오픈 주방이라 덥고 시끄럽다.


3. Racha Seafood 

라차 씨푸드

 Ao Nang, Krabi Town 81000, Thailand 

단체석은 대부분 중국관광객 차지


오이스터 오징어 버섯볶음


소스가 매력적인 생선구이


쌀국수


오이스터 오징어볶음 2


새우볶음밥


개인적으로 새우 볶음밥과 해산물 볶음이 제일 입에 맞았다. 

소금구이생선(200바트) 비늘이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아 먹기 번거로움

해물 쌀국수는 조금 짯다.  모든 음식의 양이 조금은 부족하게 느껴졌지만 맛과 가격이 훌륭해 재방문.

합리적 가격에 태국 해산물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라차 씨푸드!!


방금 소개했던 세개의 레스토랑은 맥도날드 맞은편  블루 소텔 Bulesotel 에서 클리프 리조트 Cliff resort로 가는 길에 다 모여있다. 길을 걷다보면 블로깅 해놓은 레스토랑을 쉽게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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