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 130

태국 치앙마이 국제공항 Wake Up 24hrs Subway 치앙마이 공항 서브웨이

태국 치앙마이 국제공항 Wake Up 24hrs Subway 치앙마이 공항 서브웨이 출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공항택시,공항버스 티켓소와 환전소가 있다. 태국정부가 우버(UBER)와의 싸움의 일환으로 택시비를 내린것 같다. 반년 전에는 350바트가 훌쩍 넘었다. 부스입구에서 호텔 이름을 말하면 가격을 알려준다. 태국 치앙마이 국제 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바로 Wake Up 24hrs를 만날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깔끔한 인테리어의 매장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트렌드에 맞게 잘 갖춰진 테이블과 콘센트를 보면, 마야 쇼핑몰에 위치한 24시 카페 CAMP 부럽지 않다. 메뉴판의 기본 세트는 Classic 버전 세트 143 /Favorites 세트 173 /Premium183 로 서브웨이,코카콜..

치앙마이 카페, 유기농 커피 THE FARM STORY CAFE

치앙마이 카페, 유기농 커피 THE FARM STORY CAFE 이른 아침 일어나 올드타운 골목 골목을 누비고 다녔다. 건기 태국의 건조하고 서늘한 바람이 기분좋게 불어 걷기에 더할 나위 없는 날씨. 타페게이트 골목골목을 걷다 갓 내린 커피 향이 내 발길을 확 잡아 끌었다. 입구의 입간판, 실내 모습, 차양, 벽에 덩굴까지 무척 조화롭다. 아주머니께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주고 계셨다. 나뿐 아니라 골목을 걷던 여러 여행객들도 카페 앞을 서성 거렸다. 이른 아침 산책을 하다 만난 커피향이 이리 무섭습니다. 핸드메이드 코스터와 유기농 흑미, 볶은 커피를 파는 한쪽 코너 흑미 한팩 110바트 (3700원) 수화물 걱정에 몇번 만지작 거리다 내려 놓음 hot / ice 가격이 동일하다. 얼음 값을 더하지 ..

치앙마이 숲속의 카페 클레이 스튜디오 CLAY STUDIO 타페게이트 CAFE

치앙마이 숲속의 카페 클레이 스튜디오 CLAY STUDIO 타페게이트 CAFE 치앙마이에는 유명한 카페들이 무지 많지만 이번에 간 '클레이 스튜디오'는 뭔가 색다른 매력이 있다. 올드 타운 골목을 걷다 만난 특별한 카페의 비범한 입구 입구에 들어서면 울창한 나무들과 고대유적 느낌의 불상과 도기 아이템들이 있다. 나무 그늘이 무지하게 울창해서 마치 정글 속에 들어와있는 기분이 든다. 장식품들도 엔틱한 것이 적당히 이끼가 끼어있다. 조각상에 낀 이끼가 으스스한 분위기를 낸다. 마치 유적을 도굴하러 아마존에 온 기분이다. 카운터에서 주문을 해보자! 클로즈 타임은 5시. 무지 이른시간에 문을 닫는다. 일종의 치앙마이식 섬머타임 같은. 이시간대에 문을 닫는 가게가 무지 많다. 웅장한 조경에 비해서 커피 가격은 저..

치앙마이 올드타운 남쪽 로컬 모닝마켓

치앙마이 올드타운 남쪽 로컬 모닝마켓 타페게이트 남문에서 300미터 정도 내려오면 매일 아침 열리는 모닝마켓이 있다. 조식을 먹고 배를 꺼트리기 위해 아침 산책코스로 자주 애용했다. 골목 골목을 걷다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를 듣고 돌아보면 여지없이 마켓이 열려있다. 치앙마이에는 유명한 여러 마켓들이 있지만 정처없이 걷다 우연히 만나는 로컬시장들의 매력은 분명 있다. 저렴한 물가는 기본, 현지인들의 장바구니를 훔쳐 보는것도 꽤나 쏠쏠한 재미. 사고 싶은 물건을 발견하면 현지인들이 사가는 가격을 참고해 흥정하면 좋다. 싱싱한 꽃도 다발다발 진열되어 시장 특유의 짭쪼롬한 냄세를 뒤로하고 꽃향기에 코를 벌름거리게 된다. 근처 사원이 많아 아마 부처님에게 바치는 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대나무를 손질해 쌀을 넣..

태국 끄라비 4섬투어, Four islands tour 후기 2탄

태국 끄라비 4섬투어, Four islands tour 후기 2탄 그늘진 곳에서 바라본 옥빛 바다 라일레이 비치에서 수영을 마치니 배가 고파졌다.선상매점표 40바트 캐슈넛 누텔라 로띠 진짜 암벽에서 즐기는 클라이밍 액티비티많은 외국인들이 다음 순번을 기다리며 줄을 서있..는 것처럼 보이지만대부분 구경꾼용자는 많지 않다. 치킨섬 앞바다 30분 스노쿨링 체험니모와 닮은 물고기를 어마어마하게 만날 수 있다.세상 니모는 여기 다모임 스노쿨링 후 투어비용에 포함된 식사크게 맛은 없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일제히 허겁지겁 식사를 했다.이래 보여도 뷔페식진심 남기는 사람 1도 없음 30분 스노쿨링으로 성이안차는 이들의 해안가 자맥질 포다 아일랜드 입장료는 400바트. 크게 볼건 없지만 유일하게 화장실을 갖춘 섬.다른 섬..

태국 끄라비 4섬투어, Four islands tour 후기 1탄

태국 끄라비 4섬투어, Four islands tour 후기 1탄 끄라비의 유명한 엑티비티를 체험을 알아보려고 아오낭 비치를 찾았다. 아오낭 비치 입구에는 섬투어를 연결시켜주는 여행 에이전트가 무척이나 많았다. 4섬 투어, 5섬투어, 홍섬 투어, 피피섬 투어, 스노쿨링 등등 여러가지 투어가 있었다.여행사들이 판매하는 여행상품 부터 섬 하나만을 골라 배만 직접 대절하여 다녀오는 방법도 있다. 4 Islands 투어, 롱 테일보트 long tail 보트를 선택해 섬투어를 하기로했다.두명 투어에 각 800바트. 아침 리조트로 픽업서비스, 식사 제공, 스킨스쿠버라일레이 비치, 치킨 섬, 포다 섬 등을 들린다. 약 20명 정원의 롱테일보트.뜨거운 끄라비의 볕을 막을수 있도록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다. 막 출발 후 ..

태국 끄라비 아오낭 비치 맛집 2탄

태국 끄라비 아오낭 비치 맛집 2탄4. Guru Restaurant & Bar 구루 레스토랑Krabi, 81000 Ao Nang Beach, Ao Nang, Krabi Town, Thailand애플민트 넣은 모히또, 가라앉은 설탕이 달다. Save water, Drink Beer 아오낭 비치 초입부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해피데이 90바트 칵테일 행사를 하고있다.주위 다른 가게들은 100바트 행사를 하고있다. 10바트 저렴하지만 칵테일 맛은 저렴하지 않다. 편의점 창 Chang 맥주에 조금 질려있을 즘, 칵테일 한잔 추천한다. 해변을 거닐다 지친 몸을 이끌고 쉬어가기에 안성맞춤인 조명과 음악을 가지고있다. 3. Tipco Risto - Deli 팁코 리스토 델리 228 Moo 2 Ao Nang | opp..

태국 끄라비 아오낭 비치 맛집 1탄

태국 끄라비 아오낭 비치 맛집 1탄 1. Ao Nang Boat Noodle 아오낭 보트 누들689 Moo 2, Baan Ao Nang Road | Near the Cliff Resort 테이블이 청결하지 않아서 쉽게 수저를 테이블에 놓고 싶은 마음이 안들만큼 비위생적. 저녁타임은 손님이 늘 북적인다. 조금 한산한 런치 타임 이용을 권한다.대표메뉴 소고기 쌀국수는 시간대를 못 맞췄는지 짜고, 모닝글로리는 무난히 맛있다. 팟타이는 조금 달지만 먹을했다. 음료 가격이 세븐일레븐 편의점 가격대와 큰 차이는 없다.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가격이 저렴해 한번은 가볼만 하다. 2.Cheap Cheap Restaurant 칩칩 레스토랑492/4 Moo 2, Ao Nang, Krabi Town 81800, Thailand..

끄라비 정글 키친 후기 Trip advisor choice, Krabi Jungle Kitchen

끄라비 정글 키친 후기 Trip advisor choice, Krabi Jungle Kitchen 트립어드바이저 선택을 받은 맛집, 끄라비 정글키친 Krabi Jungle Kitchen을 다녀왔다.첫날 무작정 툭툭을 타고 찾아가니 풀북이라 허탕을 쳤었다. 조금 귀찮더라도 꼭 예약 후 방문을 권한다.아오낭 비치에서 도보 40분, 툭툭이나 스쿠터로 10분이면 도착. 인테리어가 정글 치킨이라는 상호명에 잘 어울린다. 모기가 많아 모기약을 구비해놨지만 독해보여 사용용은 하지 않았다. 긴바지와 얇은 외투 하나 챙겨가면 좋다. 인생 새우 튀김을 만났다. 보기엔 튀김이 두꺼워 보이지만, 전혀! 정말!! 너무!! 엄청!! 고소해튀김옷은 적당한 두께로 새우도 엄지손가락 크기로 살도 탱실탱실 크랩은 먹기 좋게 손질이 되어..

태국 끄라비 블루소텔 후기 BlueSotel Krabi Ao Nang Beach

태국 끄라비 블루소텔 후기 BlueSotel Krabi Ao Nang Beach끄라비 타운에서 택시로 30분 정도 250바트 요금이 나왔다. 요금은 미리 딜을 끝내고 탑승.아오낭 비치 입구에서 도보로 십분, 아오낭에서 가장 핫 한 장소에 위치한 호텔이다.호텔 옆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고, 맞은 편에는 맥도날드, 환전소,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어 어느곳이든 1분 내외로 닿을수 있다. 호텔 로비의 편의시설이 잘 구비되어있지만 체크인/아웃 하는 사람들로 낮시간에는 쉼없이 없이 북적여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몇일 동안 블루소텔에서 동양인은 우리 외에 중국인 가족 밖에 마주치지 못한것 같다.99%가 서양인이다. 볕을 쬐기위해 비치에 종일 누워있는 서양인이 대부분이라 목이 좋은 곳에 몸을 뉘이기가 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