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 130

태국 치앙마이약국 호랑이연고 태국 기념품 태국 꿀샵

태국 치앙마이약국 호랑이연고 태국 기념품 태국 꿀샵 건기의 치앙마이는 무척이나 건조해 입술이 튼다.립밤을 사기위해 약국을 찾았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팔고있는 야몽이 사이즈 별로 있다.파스보다 근육통에 더 좋은 초록연고!마사지 크림으로도 쓰인다.3병에 100바트(3300원) 국민 연고 만병통치약 호랑이 연고 타이거밤태국 여행 기념품으로 좋다.테스터도 있어 사용가능 주로야 영양제와 파스가 많이 보인다. 왓슨에서 보았던 선크림 부터 코코넛 오일, 알로에까지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도 있다. 타페게이트 남문 맞은편에는조경이 좋은 카페들이 많다. 타페게이트 동쪽 해자쪽을 따라 걷는다. 타페게이트 남문 마켓에 위치한 GOLDEN BEE 꿀 전문점 꿀이 유명한 태국은 꿀 전문점이 많다.태국과 치앙마이를 여행 온 많은..

가성비 최고 치앙마이게이트호텔 Chiangmai Gate Hotel

가성비 최고 치앙마이게이트호텔 Chiangmai Gate Hotel 총 3번의 치앙마이 여행 중 가장 만족한 숙소를 포스팅 한다.늘 10일이 넘는 일정이라 가성비가 가장 중요하다.가격! 수영장! 조식! 위치! 이 모든걸 만족한 숙소 Chiangmai Gate Hotel 호텔 리셉션에는 직원이 늘 2~3명 대기하고있다.친절한 응대는 기본 [🇹🇭 태국/치앙마이☕️] - 치앙마이 대학교 맛집 THE STEAK BAR 더 스테이크 바[🇹🇭 태국/치앙마이☕️] - 치앙마이 원님만 One Nimman 광장 Melt me 카페 치앙마이 남쪽 타페게이트에서 도보 5분세러데이 마켓이 열리는 장소와 도보 7분타페게이트 정분 도보 20분반 베이커리(치앙마이 최고의 빵집) 도보 2분!!!!!!!!! 호텔이 여행사도 운영하고있..

치앙마이 대학교 맛집 THE STEAK BAR 더 스테이크 바

치앙마이 대학교 맛집 THE STEAK BAR 더 스테이크 바 치앙마이 대학교 호수 산책을 마치고 살짝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알맞은 곳.배틀트립 맛집 더 스테이크 바.치앙마이 대학교 맞은편 마켓 foodzone 1에 위치해있다. 주 메뉴는 소고기 햄버거, 돼지고기 스테이크, 소고기 스테이크, 치킨 스테이크 스테이크 바 오픈은 오후 6시목요일은 휴일! 아담한 규모의 레스토랑이다. 음료 주문을 안하고는 못 견디게 만드는 비쥬얼 [🇹🇭 태국/치앙마이☕️] - 태국 치앙마이 국제공항 \ Wake Up 24hrs \ Subway[🇹🇭 태국/치앙마이☕️] - 치앙마이 카페, 유기농 커피 THE FARM STORY CAFE 배틀트립 치앙마이편 맛집 선정으로 손님의 80%는 한국인이다. 오픈 주방이라 내가 주문한 메뉴..

치앙마이 원님만 One Nimman 광장 Melt me 카페

치앙마이 원님만 One Nimman 광장 Melt me 카페님만해민 씽크파크 탐엔탐스 카페 맞은편 원님만(ONE NIMMAN)쇼핑몰이 17년12월5일에 오픈했다.면세점을 비롯한 대규모 복합 쇼핑센터 구형 폭스바겐 미니버스를 개조한 노점광장의 마스코트로 자리잡았다. 원님만 광장에 들어서면 올드카를 튜닝한 다양한 푸드트럭들이 있다.음식보다는 형형색색의 푸드트럭에 먼저 눈이 간다. 핫도그같은 간단한 주전부리 부터 태국요리까지 저렴한 가격에 팔고있다.테이블도 셋팅되어있어 여유롭게 식사를 할수있다. 위생을 애써 모른체하며 먹어야하는 동남아의 길거리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노점들이 보기에 청결해 보였다.아마 쇼핑센터에서 청결관리를 따로 하고있는것 같다. 후식 과일음료도 한잔 할수있다. 치앙마이는 커피를 빼놓으면 ..

치앙마이 라이브바 재즈바 The Mellow Ship

치앙마이 라이브바 재즈바 The Mellow Ship 치앙마이 대학교에서 마야몰 방면으로 10정도 걸으면 더 멜로우십 라이브바를 만날수있다. 재즈바& 클럽& 레스토랑 입구에 들어서면 트리가 맞아 준다. 바닥에 놓인 액자가 제법 센스있다. 혼자온 손님은 Bar 에 앉아 칵테일을 마시기도 한다. 라이브 공연은 8시 부터 시작된다. 원한다면 공연을 가까이서 볼수있다. 금세 만석이 된다. 태국인들의 국민 위스키 SANG SOM , 국민 맥주 레오LEO 와 창 CHANG 가격대는 딱 적당하다. 레오맥주 큰병 하나 감자 튀김 하나 !!! 한시간마다 밴드가 바뀐다. 현지인들에게 호응이 좋았던 밴드. 라이브 음악들이 팝송이 아니라 아쉬웠다.현지인들이 따라 부르는 태국가요들이 대부분이다.하지만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좋고 ..

타페게이트 치앙마이 선데이마켓 SUNDAY MARKET

타페게이트 치앙마이 선데이마켓 SUNDAY MARKET 6시 마켓 풍경- 가판이 80프로 밖에 설치 되지 않았지만 여유롭게 즐길수 있다. 타페게이트 선데이마켓은 7시부터 9시까지 피크타임이다.일주일중 하루만 열리는 마켓이라 수많은 관광객이 비슷한 시간대에 한곳으로 모여든다.특히 성수기의 치앙마이 마켓은 내가 앞으로 가고있는지 뒤로 가고있는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다.마켓 구경은 뒤로하고 인파를 빠져나가기 위해 꿈틀 거려도 이내 불가능을 깨닫고 흐름에 몸을 맞기는지경에 이른다. 한시간 정도 일찍 6시 즈음 마켓에 도착하기를 추천한다. 크레페 아주머니께서 명당을 차지하셨다.뒤로보이는 사원이 멋지다 . 바나나 누텔라 크레페 60바트!(2000원) 겟!이집 좀 별로다; 눅눅하다. 다른집을 추천한다. 마켓에서 간단한..

치앙마이 유기농 식당 더 팜스토리 THE FARM STORY

치앙마이 유기농 식당 더 팜스토리 THE FARM STORY 타페게이트 안 골목을을 거닐다 보면유기농 커피를 파는 팜 스토리 카페 옆에 위치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는 팜 스토리 레스토랑이있다. 대표 메뉴로는 닭가슴살 구이 정식 130바트(4300원), 생선구이 정식(3300원)이 있다. 태국에서 잘 볼수 없었던 좌식 테이블 핸드드립 카페와 연결되어있어 커피향이 그득하다. 정문에 걸린 광주리가 시선을 끈다. 간디가 떠오르는 물레 완소 아이템 달력 가지고 싶다. 오픈 주방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집기들을 볼수있다. 가만히 오픈주방을 들여다 보고있으니 타인의 삶을 훔쳐보는 기분이다. 선 정리 디테일이 멋지다.이래서 다들 치앙마이 치앙마이 하는구나. 닭가슴살 구이! 허브향으로 밑간이잘 베였다.조금 퍽퍽할거라 생각했..

오사카 가성비 호텔 오사카 가든 팰리스 리뷰

오사카 가성비 호텔 오사카 가든 팰리스 리뷰 오사카 시내와 멀지 않은 1박 7만원 정도의 깔끔한 호텔 트윈룸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일본 특유의 최적화가 잘 되어 있다. 다른 트윈룸 모습 침대 머리맡에서 조명이나 에어컨등을 조절할 수 있다. 욕실 모습 샴푸, 린스, 바디샤워는 기본제공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 조금 좁지만 이용하기에는 충분하다 싱글룸 모습 트윈룸보다는 좀 더 좁다 천장에어컨 간단한 차와 커피포트 얼굴씻는 비누가 따로 제공된다. 붙박이 헤어드라이어 조식 뷔페 샐러드바 요거트류와 빵, 잼류 일본인 이용객의 비중이 높아 소란스럽지 않고 굉장히 조용한 편 크로아상과 작은 오븐 [🇹🇭 태국/치앙마이☕️] - 치앙마이 맥카페 MAC CAFE 치앙마이 애플샵 수리점[🇹🇭 태국/치앙마이☕️] ..

치앙마이 싼티탐 맛집 호루몬 HORUMON

치앙마이 싼티탐 맛집 호루몬 HORUMON 치앙마이 일본식 소고기 숯불구이 맛집 호루몬 타페게이트 기준 썽태우로 1인당 20바트로 올 수 있다. 오픈시간은 오후 6시. 오픈 20분 후 도착했지만 빈자리가 거의 없이 만석. NO.1 소고기 모둠 세트 한화 7000원! 16번 메뉴 치마살도 하나~! 소곱창과 소대창도 있다. 테이블당 숯을 넣은 화로가 하나씩 세팅된다. 치마살이 먼저 나왔다. 소스로 밑간이 되어있다. 냉장육이 아닌 냉동육을 적당히 썰어주는것 같았다. 화로의 화력이 강한편이라 돼지고기는 왠만하면 피하는게 좋다. 돼지고기를 굽는 테이블은 기름이 숯위로 떨어져 연기가 많이 나더라. 고기는 한번만 뒤집는거. 들뜬 마음에 고기굽고 있는 사람에게 훈수를 둔다. 넘버원 모듬세트. 오른쪽 아래 부위는 질겨서..

치앙마이 대학 호수 산책 치앙마이 대학 주변

치앙마이 대학 호수 산책 치앙마이 대학 주변 치앙마이 여행을 계획하고 처음 정보를 찾을 때 많은 사람들이 치앙마이 대학교를 추천하는 포스팅을 보고 조금 의아했다. 치앙마이에서 대학교 구경 이라니. 태국 대학 교정, 학생들, 대학가 모두 생소했다. 여행지로 태국대학은? 쉽게 상상이 되지 않았다. 우선 한국 대학 교정을 떠올렸다. 담쟁이 덩굴이 멋스럽게 덮힌 건물, 그 건물들과 조화되는 높고 푸른 나무, 건물과 건물 사이를 이어주는 길과 산책로 들이 먼저 떠오른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의 모습을 상상해보아도 보다 넓은 건물과 잘 꾸며진 공원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다시 학생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문득 강하게 든다. 어찌되었든, 여행지로서 매력이 쉽게 상상 되지 않는 치앙마이 대학을 마음속에 둔 채 치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