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CN 중국, China 25

중국 스타벅스 바닐라라떼, 뉴욕치즈케익, 카페라떼

중국 스타벅스 바닐라라떼, 뉴욕치즈케익, 카페라떼시내 중심가 공원안의 노천카페 눈내린 조경 사이에 앉아 견과류와 차를 마시는 분들보통 땅콩이나 해바라기씨 같은 것들과 뜨거운 차를 같이 드시는 분들이 많다.중국식 티타임 문화 시내의 호텔 1층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1,2 층으로 매장이 있고 2층은 호텔로 통하는 통로도 있다. 한국에 비하면 조금은 단촐한 주문대뭔가 메뉴들이 많지 않고 커피 메뉴보다 차로 만든 메뉴가 더 많다.실제로 주문하는 모습을 보더라도 커피보다는 차메뉴가 더 많은편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북적이지 않고 적당한 정도 스타벅스 굿즈들스타벅스 텀블러, 머그잔, 커피콩, 인스탄트 커피, 에코백등이 진열되어 있다. 한국과는 다른컨셉의 제품들도 많다.겨울시즌이라 아직 크리스마스 에디션도 판매중 2층..

항저우 하방가 3탄 THE TEA BLAN BUNNY 인생 맛집 양고기만두 맛집

항저우 하방가 3탄 THE TEA BLAN BUNNY 인생 맛집 양고기만두 맛집THE TEA BLAN BUNNY토끼 모형이 외관부터 시선을 잡아 끈다 소녀 감성 안들어 갈 수 없음 차 수납장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 유럽 찻집 인거? 찻잔도 구입 가능찻잔 세트 3~5만원 구입가능 느므느므 이뻐 사탕이 담겨있을것 같은 달콤한 케이스에 찻잎이 담겨있다.한 캔에 6000-8000천원 선이다. 한쪽에는 핫한 시음도 가능영롱한 색이 돋보여!!샵 입구부터 달큰하던 향의 이유가 여깃다 달달한 과일향과 맛이 은은하게 퍼지며 세콤한 맛이 혀끝을 톡 쏜다. 넌 나에게 신세계를 보여줬어 녹차, 우롱차, 홍차 아니고 과일차 무화과, 오렌지, 레몬, 허브, 사과, 딸기등 여러 과일을 말려 뜨거운 물에 우려냈다. 늬들은 과일..

항저우 한팅 汉庭 호텔 중국 한팅호텔 항저우 서호지점

항저우 한팅 汉庭 호텔 중국 한팅호텔 항저우 서호지점 중국 전 지역에 수백개의 호텔을 두고있는 중저가 프랜차이즈 한팅 호텔 汉庭酒店항저우 대표 관광지인 서호와 하방가 가까이에 위치해있다. . 중국정부에서 외국인은 저렴한 호텔에 묵을수 없게 제한을 두고 3성급 이상의 호텔에서만 숙박이 가능하다. 저렴한 호텔을 찾아 예약을 했더라도 아고다나 호텔스닷컴에 접속해 재차 확인 하는게 좋다예약은 가능하지만 정작 체크인을 할 때에는 묵을수 없다고 하는경우가 많다. 로비에서 여권을 맞기고 등록을 받아야 입장가능외국인 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호텔직원도 많으니 여유를 가지고 차 한잔 하며 느긋하게 기다리자.큰 관광지가 아닌 이상 대부분이 자국민을 상대로 영업을 하기 때문에 외국인 여권 체크인은 처음 해보는 직원들도 상당수헤..

중국 마라탕 중국 국민 요리 마라탕

중국 마라탕 중국 국민 요리 마라탕 한겨울의 중국쌀쌀한 날씨에도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 보다는 마라탕 한그릇 ㄱㄱ 중국인들이 대중적으로 먹는 매운 당면국수, 마라탕 麻辣烫 마라탕은 쓰촨 스타일의 샤브샤브와 비슷하다.옴총 매움 다시마, 감자, 메추리알, 닭의 위, 당면 등과 같은 샤브샤브 재료 중에서 선택만 하면 국물에 데쳐 빨간 소스에 끓여내온다. 쌀국수면, 당면, 라면 중에서 면 선택! 버섯은 두번 넣어 국물이 버섯속 베어들면 고기보다 맛이씀 훠궈에도 넣어먹는 어묵 떡, 완자도 조금씩 팽이버섯 배추는 꼭꼭 촉촉한 배추잎과 미끌한 팽이버섯의 조합은 마라탕의 맛의 8할을 책임짐 물에 불려진 납작 당면도 꼭 메추리알, 옥수수빼먹지망간...까지는 쪼랩이라서 중국에 왔으면 목이버섯 자꾸 먹어 또 먹어 두둥 바구..

중국 월마트 2탄 중국 삼겹살 수육 만들기 중국 물가 비교

중국 월마트 2탄 중국 삼겹살 수육 만들기 중국 물가 비교 Great value 월마트 자체 브랜드 현미 500그람에 1500원 중국 식품 브랜드중 꽤 큰 축에 속하는 금물고기 브랜드의 식용유금용어라는 브랜드는 한국의 식품 브랜드 처럼 식품과 관련된 여러 완제품들을 생산 유통하고 있다. 식용유, 간장, 참기름, 쌀 등 먹고 마시는 대부분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중국사람들은 가정에도 5~10L가 넘는 대용량 식용유 구입해 사용하는걸 선호하는 편느끼한 한국 식용유와 달리 중국 식용유로 요리를 하면 상대적으로 느끼한 맛은 적고 담백한 편아무래도 볶고 튀기는 요리가 많다보니 한국과 다르게 발전한 듯 하다. 만두의 본고장에 왔으니 만두정도는 집에서도 쪄먹자돼지고기와 양배추 상추 조합은 실패가 없다.근데 비비고 왕..

중국 코스타 커피 COSTA Coffee 중국 카페

중국 코스타 커피 COSTA Coffee 중국 카페중국 우시(무석) 중심가를 거닐다보면 고풍스러운 외관의 COSTA 카페를 발견할수 있다.시중심 답게 주위에는 고층 건물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다. 별다른 디자인적인 감각을 더하지 않아도 창틀 무늬가 매장을 더욱 고풍스럽게 만들어 준다.창틀의 무늬를 새겨 보다, 문득 그 밖의 풍경으로 눈을 돌리면 코스타를 둘러싸고 있는 빌딩사이로 무지, 구찌, 피자헛 같은 눈에 익은 브랜드의 간판들이 낯설게 느껴진다. 내가 도심의 한 중심에 있는걸 새삼스레 다시 깨닫는다. 입구에 들어서면 테이크아웃 컵으로 만든 트리가 반겨준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컵이 제법 그럴듯한 트리 행세를 한다. 바닐라 라떼와 조각 케익음료 가격대는 스타벅스 보다는 조금 비싼 감이 있다. 카푸치노라떼..

중국 월마트 장보기 중국 시장 중국 마트 장바구니 물가

중국 월마트 장보기 중국 시장 중국 마트 장바구니 물가 장보러 가는길의 흔한 풍경 중국에서 성공한 마트 체인점인 월마트 도착카트 보다는 파란 바구니밑에 바퀴가 달려 돌돌돌 끌고 다니면 카트보다 장보기가 훨 수월함 중국은 빨간색이 복을 상징천지가 붉다 붉어 중국은 온돌같은 난방의 개념이 없어서 히터나 라디에이터로 겨울은 연명한다.그러니 투둑한 잠옷은 필수 !! 거리에서 잠옷을 벗지 못하고 외투로 입고다니는 사람을 여럿 볼수있다.이렇듯 잠옷의 따뜻함은 놀랍도록 경이롭다 1층은 생활용품 2층은 식료품 매장수많은 월마트가 비슷한 구조 수입 코너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에 스쳐만 지나가는 곳 태국에서 보던 바나나 빼빼로 말린 망고 5000원 김과자 3600원 흠... 어제 먹은 햄버거 세트가 오천원인데;; nabat..

중국 항저우 하방가 먹거리 골목 거지닭 게튀김 양꼬치

중국 항저우 하방가 먹거리 골목 거지닭 게튀김 양꼬치 한겨울의 항저우 날씨하방가에 위치한 먹거리 골목으로 ㄱ ㄱ 하방가 맥도날드 방면에 위치한 먹거리 장터 해산물부터 육고기를 베이스로한 처음 보는 요리들오징어구이 양고기 만두까지 다양한 주전부리가 있다. 맥도날드에서 조금 올라가다보면 항저우 하방가 주변으로 음식점들이 빽빽히 들어선 골목이 있다. 중국의 소수민족 사람들이 주로 파는 삥은 팬피자의 도우 맛에 가까움밀가루를 화덕에 구워 여러 소스와 고기를 발라준다.정말 고소하다 한장에 1000원 비쥬얼 강탈 꽃게 튀김 신서유기에서 나왔던 거지닭진흙에 구운 닭 한마리가 5000원 !!!!! 진흙에 구워 특별할것 같지만 닭 구이 보다는 백숙맛에 가까운 담백하고 촉촉한 맛원한다면 닭 벼슬과 닭 대가리도 맛볼 수 있..

중국 버거킹 이탈리안 스테이크버거 중국 버거킹 후기

중국 버거킹 이탈리안 스테이크버거 중국 버거킹 후기중국에서는 햄버거 먹기가 조금 망설여진다. 넓은 땅떵이에 수백개의 매장을 운영하기가 쉽지 않은지 그 맛들이 모두 제각각KFC, 맥도날드, 버거킹 같은 유명 햄버거의 직영점도 패티가 짜거나 싱싱하지 않은 야채를 아주 쬐금 넣어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나마 성공률이 높았던 버거킹으로 고고 대도시에 위치한 가맹점을 제외하고는 맛있는 햄버거를 찾기가 힘들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 와퍼세트 vs 이탈리안 스테이크버거 패티가 한장인 단품버거 22元(3600원) 부터 패티가 한장씩 추가될 때마다 8원씩 +세트는 12元(2000원) 추가하면 감자튀김과 콜라 뭔가 체계적이야 햄버거가 중국 물가에 비해 상당히 비싸다 ㄷ ㄷ ㄷ.. 소고기 패티 4..

중국 항저우 서호 천지 스타벅스 항저우 스타벅스 후기

중국 항저우 서호 천지 스타벅스 항저우 스타벅스 후기스타벅스 항저우 서호 지점통유리 애플 매장같은 아룻테리어가 인상적이다. 겨울의 항저우는 야외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하기에 부담스럽지않은 뜨뜻한 날씨 갤러리같은 스타벅스 1층서호의 풍경을 가리지 않고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세 벽을 통 유리로 시공넓은 공간덕에 테이블마다 간격이 충분하다.손님들의 동선을 생각해 테이블 위치를 셋팅한듯. 실내지만 실외에 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안에 있지만 안에 있는게 아니여 쇼파에 편하게 앉아 한껏 볕을 쬘 수 있다.하늘도 맑아 같은 공간 다른 느낌같은 공간을 사용하지만 테이블과 소파의 배치 만으로 한 공간을 두 공간으로 분리해 놓았다. 서호를 돌아본 관광객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넓고 폭신한 가죽 소파한편은 장시간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