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림맛집 3

치앙마이 매림 로컬 숯불고기 식당 매림 맛집

치앙마이 매림 로컬 숯불고기 식당 매림 맛집 치앙마이 매림을 여행하며 불편했던 것 중 하나는 올드타운이나 님만해민처럼 밀집된 상업시설이 거의 없다는 것.물론 매림에도 시내같은 곳이 있어 상가나 시장이 모여 있는 곳이 있지만 올드타운과 비교하면 차이가 컸다.숙소 근처에 세븐일레븐이나 오전에 열리는 시장같은게 있어 다른건 불편하지 않았지만 가까운 위치에 식당이 많이 없다는건 조금 불편했다. 매일 배가 고파오면 갈등이 시작된다. 숙소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의 숯볼고기 비비큐 전문 식당 메뉴도, 가게 이름도 전부 태국어라 다시 찾아가거나 메뉴를 포스팅하기는 어렵지만 가까운 거리에 이런 식당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매림까지 여행을 와 매일 호텔의 식당에서만 식사를 하는건 운치가 없으니까.호텔 식당의 메..

태국 치앙마이 매림 노점 맛집, 똠양꿍, 타이 오믈렛

태국 치앙마이 매림 노점 맛집, 똠양꿍, 타이 오믈렛매림은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식당들이 모여 있지 않고 드문드문 떨어져 있다.매림 시내로 숙소를 정했지만 저녁이 되어 어두워지면 야생성을 찾은 개들이 활개를침 그래서 걸어서 멀리 나가기가 힘들고 두려워진다ㅠ눈까집힌 근육 개들을 몇번 마주치다보면 태국에서 9시에 잠드는 착한 어른이가됨 내 마음을 알아주었는지숙소 앞에 저녁 노점들이 주루루루룩 들어섬후후훗 직원 4명에 테이블이 10개 넘개 셋팅이된 노점이 있음예전에 배탈이 크게 난 이후로 유난 좀 떠는 스타일이 되어서 보기에 청결하지 못하면 좀 꺼리는 편이다.그런데 그릇도 빤딱오픈 주방이 깔끔도 100% 아저씨의 불쇼가 시작된다.순간캐치를 놓쳤지만 일미터가 넘게 불위 촤롸롸락 붙음이정도는 되야지 불쇼..

태국 치앙마이 매림 맛집, 스테이크 전문 오복식당

태국 치앙마이 매림 맛집, 스테이크 전문 오복식당 치앙마이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 매림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맛집 길가다 우연히 들른 오복식당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바로 착석! 테이블위 노란꽃 네송이처럼 눈이 닿는 곳곳이 즐겁다.사장님의 오복식당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태국어 메뉴판 영어메뉴도 없고, 영어로 소통은 힘들다. 까막눈이지만 의지를 담아 양손 검지와 엄지를 모아 네모를 만든다음 포토포토 외치면 사장님이 찍어놓은 몇 안되는 폰 사진들 참고가능그외 요청 사항은 손짓 발짓 구글 번역기로 소통 가능 유일한 그림 메뉴판 매림 감성 우리 부부를 위한 깔맞춤 센스 돼지고기 스테이크 65바트 (2000원) 손바닥을 쫙 핀것 보다 큰 고기 두덩이사진에서는 잘 안느껴지지만 실제로 너무 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