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카페 젤라또, 이탈리안 레스토랑
반다호텔에 머무르며 주변 검색을 통해 알아 낸 카페. 영어가 유창하신 베트남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고 젤라또와 몇가지 커피가 주메뉴.
인테리어는 단촐했지만 주변의 외국인들이 주 고객이라 앉은 자리 주변의 손님들도 대부분 외국인.
가격은 다낭 물가에 비해 저렴하지 않았다.
치즈 바닐라 젤라또와 초코 젤라또. 달큰하고 쫄깃해서 나쁘지 않음
저녁 식사를 위해 갔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식당 서빙과 오너들이 대부분 이탈리언. 덩치가 꽤나 컸던 여사장과 친구? 가족?으로 보이는 남자 둘이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 듯 했다. 식당 내부의 간단한 일을 하는 베트남 직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음식 소개나 손님 응대 같은건 오너들이 맡아서 하고 있었다.
샐러드, 와인, 피자, 스파게티를 주문했으나 가격에 비해 맛이 훌륭하지는 않았다. 다낭 물가에 비해 가격대가 높아 굳이 방문 할 필요는 없을 듯.
백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조금 특별한 느낌은 있지만 맛이 출중하지 않아 두번을 방문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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