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TH 태국 치앙마이☕️ 71

치앙마이 대학교 boat 레스토랑, boat 빵집

치앙마이 대학교 boat 레스토랑, boat 빵집치앙마이 대학교의 낮은 조용하다 못해 적막한 정도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 싶어도 막상 문연곳을 찾기 힘들다. AMAZON 카페와 WAKE UP 24시 카페가 있는 THE CORE 치앙마이 대학의 호수를 가기 전 적당히 배채울 곳을 찾는다. THE CORE 맞은편 BOAT 타이 레스토랑. 조금 독특한 구조큰 규모의 레스토랑 안에 빵집과 레스토랑이 있다. 테라스에서 바라본 실내 깔끔한 인테리어와 달리 대학가 답게 가격이 저렴하다.1번 돼지고기 바질 덮밥 하나와 20번 쉬림프 팟타이pad thai shrimp 주문 25번 똠냠꿍 tom yam kung 태국에서 종종 먹는 메뉴 돼지고기 바질 볶음 덮밥태국을 대표하는 요리들이 몇 가지 있지만 나는 팟타이에 이어 이 ..

치앙마이 맥카페 MAC CAFE 치앙마이 애플샵 수리점

치앙마이 맥카페 MAC CAFE 치앙마이 애플샵 수리점치앙마이 대학교 근방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AMAZON cafe하지만 오늘의 목적지는 MAC CAFE 마야몰 방면으로 조금더 걸어 가보자. 청년들이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치앙마이의 피시방 Mac Cafe 치앙마이 맥카페는 커피나 디저트, 간단한 식사를 파는 카페 기능과 함께 중고 맥과 애플제품, 관련 악세서리를 판매하는 스토어의 기능도 함께 하고 있다. 카운터에서 다양한 음료 가격이 나와있다.보통 60-80바트 선이다. 크라와상, 조각케익등의 빵류가 있지만맥카페의 분위기에는 맥주가 더 잘 어울린다. 한쪽은 카페 한쪽은 맥북 혹은 아이맥을 전시해놓았다.디지털노마드와 외국인 개발자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현저히 높은 치앙마이 특성상 맥카페는 나름..

치앙마이 대학교 야시장 산책, 치앙마이 대학교 풍경

치앙마이 대학교 야시장 산책 치앙마이 대학교 풍경 치앙마이 대학교 맞은편, 마야몰 방면으로 200미터만 걷다보면 치앙마이대학교 야시장이 있다.낮의 대학가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한국의 대학가와 달리 낮은 한산하다.몇몇 식당들만 영업을 하고 있고 가게들도 손님은 찾아보기 힘들다. FOODZONE 1,2 각종 제법 깔끔한 식당들이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내놓는다.천장이 있는 가건물 같은 형태의 공간에 점포들이 있다.일종의 푸드코트 같은 느낌이라 마주한 옆의 다른 식당들도 의자나 테이블이 남으면 빌려주기도 하고 서로 잔돈을 바꿔주기도 한다. 배틀트립에 나왔던 the steak bar 도 여기에 위치해있다.만석기준으로 15명정도? 앉을 수 있는 아담한 가게.입소문이 많이 탄 탓인지 한국인 비중이 높았다. 흔한 마..

치앙마이 올드타운 남쪽 BED Hotel 베드호텔

치앙마이 올드타운 남쪽 BED Hotel 베드호텔 올드타운 남문에서 200미터 정도 아래에 위치한 BED 베드호텔치앙마이에서 자리잡은 중고급형 호텔 프랜차이즈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규모나 부지는 다른 대규모 호텔들에 비해 상당히 작은 편이지만신식이며 세련된 서비스로 젊은 고객들의 마음 끄는데 성공했다.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영어가 유창한 카운터 직원과 다수의 에너지 넘치고 활달한 직원들이불편한 부분을 늘 친절하게 신경써준다. 풀장을 바라보며 먹는 조식비록 작지만 상쾌하다. 풀장은 조금 좁은편이다.건물 그늘에 가려 다소 쌀쌀하다.한여름이 아니면 이용하기 불편하다. 모던한 로비 근처 1층에 위치한 공용 화장실 깔끔하다. 조식을 먹는 식당겸 로비에스프레소 머신으로 갓 내린 커피를 마실 수 있다.죽도 서비..

치앙마이 빵집 반베이커리 BAAN BAKERY

치앙마이 빵집 반베이커리 BAAN BAKERY 타페게이트 남쪽 근방에 위치한 반베이커리일본인이 운영하는 빵집이다.태어나서 먹어본 빵 중에서 가장 최고였다. 영업시간은 8시에서 4시까지조금만 늦게 가도 빵이 텅텅 비어 버린다. 낮에 들린다면 원하는 빵을 담기 힘들다.다만, 어떤 빵을 고르더라도 실패는 없다.대부분의 빵을 먹어 봤지만 100%의 승률을 건내준 반 베이커리. 늘 사람으로 북적인다. 라떼를 45바트에서 50바트 (1500~2000원)카라멜 라떼, 헤즐럿 라떼, 아메리카노 치앙마이 핫 하다는 카페를 여럿 가보았지만 음료맛은 이곳이 최고다. 반 베이커리 오픈 시간에 도착하면 종류별로 골라 먹을 수 있다.보통 이렇게 바구니가 차있는 경우는 드물다. 햄치즈 샌드위치 28바트, 참치 데니쉬 28바트 종종..

치앙마이 왓프라싱 사원 Wat Phra Singh

치앙마이 왓프라싱 사원 Wat Phra Singh 왓프라싱 사원은 치앙마이 올드타운 내에 위치한 사원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왓프라싱은 사자 신을 모시는 사원이라는 뜻 대웅전 입구에서 외국인 입장료를 (치사하게)따로 받는다.현지인은 무료 입장 입구에서 신발을 벋고 들어간다. 20바트 정도는 절하며 기분좋게 헌금하는 금액인데입장료를 따로 받으니 썩 유쾌한 기분은 아니다. 붓다의 은총 같은 눈부신 하늘과 뙤약볕 금박으로 둘러싼 체리가 멋지다.눈이 부셔 제대로 쳐다보지 못할 정도 조경이 너무 좋아 한참을 거닐었다. 수백년을 견뎌온 흔적이 보인다. 스님이 타종을 하신다.한손을 주머니에 넣고 종을 치는데읭? 하는 마음으로 봤다. 대웅전 뒤 조금 작은 법당에는 입장료가 없다. 100년전 치앙마이의 사진을 진..

쌈티탐 더 파시픽 쿨 칙호텔 THE PACIFIC COOL CHIC HOTEL 산티탐

쌈티탐 더 파시픽 쿨 칙호텔 THE PACIFIC COOL CHIC HOTEL 산티탐 입구에는 한박에 750바트 (25000원) 원이라는 광고가 붙어있다.수영장이 있는 호텔 가격으로는 저렴한 편이다. 호텔에 들어서면 조금 수영장 느낌의 타일을 깔아 놓은것 같다.인포메이션도 조금 작은 느낌.[🇹🇭 태국/치앙마이☕️] - 치앙마이 이탈리아 시크릿 러닝 레스토랑 Secret Learning Restaurant[🇹🇭 태국/치앙마이☕️] - 님만해민 맛집 도모다치 라멘 TOMODACHI RAMEN[🇹🇭 태국/치앙마이☕️] - 치앙마이 세탁소 LAUNDRY LAUNDRO 수영장 앞 운영하지 않는 바. 겨울의 태국은 조금 쌀쌀한 감이 있어 요 몇일 수영을 하지 않았는데여기서는 수영 생각이 안든다조금 물이 탁하다.. ..

치앙마이 이탈리아 시크릿 러닝 레스토랑 Secret Learning Restaurant

치앙마이 이탈리아 시크릿 러닝 레스토랑 Secret Learning Restaurant 타페게이트 북동쪽에 위치한 Secret Learning Restaurant이탈리아 식당으로 트립어드바이저 8위에 올라있다. 외관과 내관은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이탈리안의 감성을 잘 보여주는 아이템들이 많다. 요리에 주문까지 직접 받으시는 이탈리안 사장님은 늘상 콧노래를 부르셨다. 여행자가 이렇게 파죽이 되어있는데...사장님이 흥겨워 하시는 모습이 보기좋다. 파마산, 타바스코소스, 칠리 다 준비되어있다. 추천메뉴는 스파게티, 피자, 카프레제, 라자냐 라임수, 태국에서 받기 힘든 서비스다. 라자냐가 나왔다. 230바트(7000원)미국드라마 프렌즈에서만 보다 처음 먹어봤다. 토마토소스와 다진 소고기 그외 재료들이 잘 어우러진..

님만해민 맛집 도모다치 라멘 TOMODACHI RAMEN

님만해민 맛집 도모다치 라멘 TOMODACHI RAMEN 님만해민 탐엔탐스에서 타페게이트 방향으로3분만 걸으면 도모다치 라멘을 찾을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픈치앙마이에서 보기 드물게 꽤 늦게까지 영업하는 식당 일본 프로그램을 종일 틀어 놓는다.아담한 가게, 소박한 인테리어일본에 온 느낌이다. 한 벽면에 메인 메뉴를 붙여 놓았다.라멘 집인데 라멘 사진이 없다. 오픈 주방 포스있으신 사장님 메뉴를 보자 중자 80 소자 50간장 소이라멘, 소금 시오라멘, 된장 미소라멘 매운 카라미소 라멘, 돈코츠 라멘 높은 가격이 100바트 ! 3000원저렴하다. 그외 여러 메뉴가 있다. 우동, 소바 등등 돈코츠 라멘 미듐 사이즈하지만 대자만큼 크다. 흡 면발이 너무 쫄깃하고 부드럽다.고기는 입에서 정말..

치앙마이 세탁소 LAUNDRY LAUNDRO

치앙마이 세탁소 LAUNDRY LAUNDRO 치앙마이 게이트 호텔 맞은편 LAUNDRY LAUNDRO 세탁소를 찾아간다. 외관이 제법 깔끔하다 오픈시간은 오전 8시 부터 오후 7시까지 저울위에 올려 무게를 측정한다. 오늘 맡기고 내일 찾으면 40바트 당일에 수거한다면 50바트천원정도의 가격이다. 드럼부터 통돌이까지 다양하다. 건조기도 따로 마련되어있다. 한쪽에서는 직원들이 다림질이 열심이다. 어떤 물건을 맡겼는지 리스트에 상세히 표시 되어있다.다림질도 완벽하다. 다만.... 섬유유연제 향이 너무 난다.십리밖에서도 맡을수 있는 향인데 코가 아플지경이다. 속옷만 다시 손빨래 해야하는지 고민스럽다.세탁소는 처음 이용해봐서 이 집만 그런지 아니면 다른곳도 이런지 판단이 안선다. [🇨🇳 중국, China] -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