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생활 사진일기 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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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라탕 중국 국민 요리 마라탕


한겨울의 중국

쌀쌀한 날씨에도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


보다는 마라탕 한그릇 ㄱㄱ 


중국인들이 대중적으로 먹는 매운 당면국수, 마라탕 麻辣烫


 마라탕은 쓰촨 스타일의 샤브샤브와 비슷하다.

옴총 매움


다시마, 감자, 메추리알, 닭의 위, 당면 등과 같은 샤브샤브 재료 중에서 선택만 하면 국물에 데쳐 빨간 소스에 끓여내온다.


쌀국수면, 당면, 라면 중에서 면 선택!


버섯은 두번 넣어 

국물이 버섯속 베어들면 

고기보다 맛이씀


훠궈에도 넣어먹는 어묵 


떡, 완자도 조금씩


팽이버섯 배추는 꼭꼭 

촉촉한 배추잎과 미끌한 팽이버섯의 조합은 마라탕의 맛의 8할을 책임짐


물에 불려진 납작 당면도 꼭 


메추리알, 옥수수

빼먹지망

간...까지는 쪼랩이라서



중국에 왔으면 목이버섯 

자꾸 먹어 또 먹어


두둥 

바구니 무게는 빼주는거죠?

한바구니에 2500원 지불 


흰국물, 빨간국물 

선택

맵기도 선택가능


 소스 넣고 재료담아 삼분정도 냄비에 끓인다.


개인취향이지만 마라탕은 고기를 이것저것 넣는것보다 야채가 짱맛


매콤한 국물과 매운 맛이 적절하게 베인 야채를 집어 먹으면

세상 얼큰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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