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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 블루소텔 후기 BlueSotel Krabi Ao Nang Beach

태국 끄라비 블루소텔 후기 BlueSotel Krabi Ao Nang Beach끄라비 타운에서 택시로 30분 정도 250바트 요금이 나왔다. 요금은 미리 딜을 끝내고 탑승.아오낭 비치 입구에서 도보로 십분, 아오낭에서 가장 핫 한 장소에 위치한 호텔이다.호텔 옆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고, 맞은 편에는 맥도날드, 환전소,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어 어느곳이든 1분 내외로 닿을수 있다. 호텔 로비의 편의시설이 잘 구비되어있지만 체크인/아웃 하는 사람들로 낮시간에는 쉼없이 없이 북적여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몇일 동안 블루소텔에서 동양인은 우리 외에 중국인 가족 밖에 마주치지 못한것 같다.99%가 서양인이다. 볕을 쬐기위해 비치에 종일 누워있는 서양인이 대부분이라 목이 좋은 곳에 몸을 뉘이기가 쉽지 ..

별처럼 수많은 조식들, 그중에 그대를 만나

별처럼 수많은 조식들, 그중에 그대를 만나https://brunch.co.kr/@butterroll/10동남아(태국, 베트남)의 호텔 조식 휴가철, 그리고 요즘처럼 포털의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살며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소재가 있다. 내게는 여행에서 숙소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이 그중 하나다. 굳이 말해 무얼 할까. 이럴 때 '입만 아프다'는 너스레를 떠는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뭐 나는 그 정도 까진 아니다.모두들 이미 각자의 확고한 기준과 고집으로 선호하는 숙소의 취향이 뚜렷하다. 뿐만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숙박 전용 어플의 '지금 깎아줘?' 아니면 '열 번 묵고 한 번 평균 가격에 묵게 해줘?' 묻는 알랑방구 같은 눈속임에도 익숙하다.'좀 가봤다 하는' 여행 블로거, '좀 쓴다 하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