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밀크티 Cha TraMue 태국 타이티 마야몰매장태국을 포함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들은 더운 날씨 때문인지 시원한 음료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아메리카노 또한 주문 시 특별히 말하지 않으면 설탕을 듬뿍넣어 서비스 된다. 태국에서는 일명 '타이티' 라고 불리는 태국식 밀크티가 있다. 대부분의 카페와 길가의 노점에서 흔하게 마실 수 있다.멋진 인테리어의 카페 뿐만 아니라 노점, 음료 전문점 모두 밀크티의 재료인 홍차는 모두 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넘버원' 이라고 불리는 이 브랜드는 태국식 밀크티의 주 재료인 믹스홍차를 제외하고도 후추, 설탕 등의 대부분의 식재료도 생산, 판매하고 있어 태국 먹거리 문화이 미치는 파급력이 상당한 편. 치앙마이에 머무는 내내 즐겨마시는 타이티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