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매림 맛집, 스테이크 전문 오복식당 치앙마이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 매림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맛집 길가다 우연히 들른 오복식당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바로 착석! 테이블위 노란꽃 네송이처럼 눈이 닿는 곳곳이 즐겁다.사장님의 오복식당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태국어 메뉴판 영어메뉴도 없고, 영어로 소통은 힘들다. 까막눈이지만 의지를 담아 양손 검지와 엄지를 모아 네모를 만든다음 포토포토 외치면 사장님이 찍어놓은 몇 안되는 폰 사진들 참고가능그외 요청 사항은 손짓 발짓 구글 번역기로 소통 가능 유일한 그림 메뉴판 매림 감성 우리 부부를 위한 깔맞춤 센스 돼지고기 스테이크 65바트 (2000원) 손바닥을 쫙 핀것 보다 큰 고기 두덩이사진에서는 잘 안느껴지지만 실제로 너무 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