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마야몰, 싼티탐 죽집, Lert Ros


치앙마이 올드타운 유명맛집 Lert Ros. 생선구이와 돼지고기 구이가 무척인 유명한 곳

한국인들도 워낙 많이 찾는 곳이라 한글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다




더운 날의 행복 세븐일레븐 콜라 슬러쉬





싼티탐 시장쪽 로컬 죽집

한그릇에 30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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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밀크티 Cha TraMue 태국 타이티 마야몰매장

태국을 포함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들은 더운 날씨 때문인지 시원한 음료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또한 주문 시 특별히 말하지 않으면 설탕을 듬뿍넣어 서비스 된다.

태국에서는 일명 '타이티' 라고 불리는 태국식 밀크티가 있다. 대부분의 카페와 길가의 노점에서 흔하게 마실 수 있다.
멋진 인테리어의 카페 뿐만 아니라 노점, 음료 전문점 모두 밀크티의 재료인 홍차는 모두 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넘버원' 이라고 불리는 이 브랜드는 태국식 밀크티의 주 재료인 믹스홍차를 제외하고도 후추, 설탕 등의 대부분의 식재료도 생산, 판매하고 있어 태국 먹거리 문화이 미치는 파급력이 상당한 편.

치앙마이에 머무는 내내 즐겨마시는 타이티지만 이렇게 전문매장을 만나는건 처음.

님만해민 마야몰 지하 1층에 있고 지하 출입구쪽, 푸트코트 바깥부분에 자리해 있다.


매장에서는 타이티는 물론 커피도 판매하고 있다.

음료 뿐만 아니라 케익과 같은 간단한 디저트류와 타이티로 만든 아이스크림도 판매중


기본적인 타이티와 넘버원 브랜드에서 생산중인 차로 만든 음료 대부분을 맛볼 수 있다.


타이티로 만든 아이스크림 행사중


달콤하고 달짝지근해서 맛있다.

타이티와는 색다른 맛.


타이티.

큰 사이즈의 컵에 담아주지만 역시나 얼음이 대부분.

타이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가장 아쉬운건 카페나 노점이나 타이티를 주문하면 8할이 얼음.

컵 가득 얼음을 채우고 그 위에 음료를 담아 처음 받을 때에는 음료가 많아보여도 두세번 마시고 나면 바닥을 보인다.

타이티가 가격은 저렴하지만 가성비는 무척이나 나쁜편. 그래도 맛있으니까 용서가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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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Dom Cafe 돔 카페, Local Cafe 로컬 카페

님만해민 마야몰 길 맞은편에 탐앤탐스, Dom cafe가 있다. 이 두 카페 주변으로 식당, 환전소, 기념품가게, 과일 노점이 즐비하다. 해가 지는 저녁즘에는 노점들이 직접 그린 그림, 기념품, 샌들등 갖가지 잡화 시장이 열린다. 


 때로 두리안을 메인 디쉬로 내걸고 과일 뷔페가 열리기도 한다. 입장료는 대략 몇백밧. 와로롯 시장 기준 가격 대비 두당 한회에 먹을 수 있는 과일의 총량을 계산해 봤을때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렇지만 뷔페 라는 것이 그렇듯 가성비를 떠나 자신의 식성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기회로 한번 가볼 까라는 묘한 심리가 남는다.  

 돔카페는 9시 즈음, 탐앤탐스는 24시간 영업이다. 탐앤탐스는 음료를 주문하게 되면 2시간? 이용 할 수 있는 와이파이 이용권을 준다. 마야몰의 캠프와 마찬가지로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치앙 마이의 열정을 만날 수 있다. 



 Dom cafe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다른 이름인 로컬 카페라고도 부르는 것 같다. 입구에는 배나온 선장 모양의 캐릭터 조형물이 있다. 치앙마이, 그 중 에서도 님만해민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이런 캐릭터 조형물을 자주 볼 수 있다. 캐릭터 모습은 큰 눈이 달린 망고형 인간, 쉐프옷을 입은 펭귄 등 제각각 이지만 하나같이 만듦새가 우수하고 지루하지 않다. 아마 도안은 직접 작성하되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몇몇 업체가 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게 아닐 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느 한 가게에서 어렵게 찾아 낸 실력있는 제작업체가 스스로 입소문을 내는 형태처럼.


 멀리 가지 않더라도 마야몰 1층에만 몇 개의 코끼리 조형물이 있다. 각기 디자인이 달라서 이걸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캐릭터가 아닌 실제 있는 동물이나 인물로 만든 조형물을 볼 때 다른 어떤 것 보다 균형과 비율을 눈여겨 보게 된다. 얼굴이나 특징되는 부분을 아무리 공들여 세밀하게 만들더라도 익히 상상되는 비율이 아니라면 어색하게 느껴진다. 그런 면에서 이 마야몰의 코끼리는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긴 코에서 이어지는 머리 그리고 둔중한 몸과 몸을 지탱하는 퉁퉁한 발, 그리고 발바닥 까지 어느 곳 하나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이 없다.어떤 디자인 대회 수상작 이지 않을까. 


요즘 좀 된다는 카페에서 만날 수 있는 양념 커피잔

이리쥐고 저리쥐어봐도 파지가 불편하다. 초원의 호숫가를 떠올리며 목을 길게 빼 빨대로 마셔본다.


 돔 카페 입구의 조형물을 뒤로하고 통유리로 된 시원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커피, 차, 와플,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카페가 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계산대 뒤편으로 어느정도 규모의 주방? 이 있는 걸로 보아 간단한 식사류도 주문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마야몰 바로 맞은편, 님만 해민 메인 거리의 초입에 있다보니 위치적으로 굉장히 접근성이 좋다. 


 임대료 때문인지, 인테리어 비용 때문인지 혹은 둘 다인지 일반 거리의 카페보다 가격은 비싼 편이다. 좌석은 초등학교 저학년 책 걸상 같은 느낌의 좌석과 쿠션으로 된 등받이가 한쪽 벽과 그 반대쪽으로 쭉 일자로 나열 된 롯데리아식 좌석이 있다. 어느 자리를 취하더라도 좌석이 주는 안락함은 없다. 테이블은 보통 나무로 만들어져 있는데 커다랑 목재 두개를 붙여 하나의 테이블로 만든 형태를 하고 있다. 빈티지 느낌을 주기 위해 정교하게 만들지 않아 보기에는 괜찮다. 다만 그위에 노트북 같은 어느정도 평탄한 공간을 필요로 하는 물건을 올려놓으면 좌우 부지런히 시소질을 치게 된다. 다시 두손으로 노트북을 위로들고 그나마 평탄해 보이는 곳에 놓더라도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


 음료맛은 나쁘지 않다. 뭐 커피맛이 어떻고 할 정도는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아이스모카는 충분히 시원했고 달콤했다. 그래서인지 양은 부족했다. 주문을 하고 초록색 숫자판을 받으면 원하는 좌석에 앉아 기다린다. 누군가 쟁반을 들고 시야에 들어오기만 하면 이 초록색 트로피를 손에 들었다 놨다 하게 된다. 괜한 헛 짓 말아야지하는 생각이 들 때 즈음 내가 주문한 음료를 만날 수 있다. 


화제의 에폭시 시공

한국의 바닥 난방 구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었다.


 블로그에서 검색해보니 2층에서 보는 풍경도 좋다고 해 올라가보려 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용할 수 없다고 했다. 

 가게 내부의 바닥은 한국 카페에서도 한 때 유행했던 에폭시 바닥 처리가 되어있다. 시멘트 질감을 살리면서 아마 인테리어 비용도 다른 것들 보다 저렴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훗날 내가 살게 될 집에도 에폭시 바닥 시공을 해볼 까 상상을 해본다.


메뉴판에 수박 반 통 이라는 메뉴가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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