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새 서식 규칙 이라는 화면이 나타나면 '수식을 사용하여 서식을 지정할 셀 결정' 을 선택합니다.
3. 아래 '다음 수식이 참인 값의 서식 지정:' 이라고 적혀 있는 수식 입력란에 값이 입력될 셀을 클릭합니다.
- 저는 B열에 값을 입력할거라 아래 사진과 같은 수식을 입력했습니다.
- '1' 이 입력되면 색상이 변경되게 적용하려고 합니다.
- 이때 B열은 고정이기 때문에 $ 표시를 해두고 2앞에는 $표시를 지워줍니다.
- 수식 입력 후 색상 지정을 위해 '서식'을 클릭합니다.
4. 서식을 선택 후 채우기 탭에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합니다.
5. 수식과 초록색이 지정된 모습
6. B2셀에 1을 입력했습니다. 아직은 1 값이 입력된 셀만 초록색으로 나타납니다. 값은 B2셀에 입력되지만 행전체가 색이 변경되게 하려면 적용되는 범위를 조정해야 합니다.
하나의 엑셀 창이 아닌 2개의 엑셀창을 띄워놓고 작업을 할 때에는 윈도우키+좌우 방향키로 화면을 분활해 사용해 보세요.
엑셀 뿐만 아니라 아웃룩에서도 활용 가능합니다.
7. 1번에서의 조건부서식을 선택 후 규칙 관리를 선택합니다
- 창이 뜨면 적용대상이라고 적혀있는 곳의 우측 위로 향하는 화살표를 클릭합니다.
8. 1이 입력된 행의 원하는 부분을 드래그로 선택합니다.
9. 적용대상을 확인 후 원하는 값이 지정이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적용, 확인 클릭
10. 지정된 행 전체가 색이 변하는걸 확인합니다.
11. 다시 A:E를 드래그해 선택한 후 아래쪽으로 당겨 복사 한 후 빨간 네모표시를 선택해 서식만 복사를 클릭합니다.
- 값은 다시 원래 있던 값으로 돌아오고 값에 따라 색상만 변경되는 서식만 복사가 됩니다.
12. 서식만 복사가 되고 값은 다시 제값으로 돌아온 모습
13. B3, B4셀에도 1을 입력해 색상이 변하는지 확인합니다
캡쳐 하나하나를 설명하다 보니 장황하고 복잡해 보이지만 한번 보고 따라해보면 손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빼곡한 값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는 번거로운 일을 이렇게 가독성을 높여 좀더 효율적이게 해보세요.
엑셀뿐만 아니라 아웃룩에서의 팁들도 확인해보세요
[Outlook] - 아웃룩 단축키 Alt 활용, 아웃룩 작업 효율 높이는 팁
[Outlook] - Outlook 아웃룩 단축키로 창 이동
[Outlook] - 아웃룩 Outlook 첨부파일 기본 저장위치 변경 방법
[Windows 10] - 윈도우 경고음 끄기 / 윈도우 띵 소리 끄기 / 윈도우 경고음 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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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윈도우를 쓸 때는 기본 메일 프로그램으로 아웃룩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10 부터 기본으로 제공되는 메일앱이나 다른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웃룩의 장점은 이와 같습니다.
1.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의 오피스프로그램 미리보기 기능 (파일을 더블클릭해 열지 않고 클린 만으로 내용을 볼 수 있음)
- 이 미리보기 기능은 다른 메일 앱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아웃룩만의 크나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이폰의 메일앱, macOS의 메일 앱에서도 내용 미리보기는 가능하지만 아웃룩만큼 강력한 호환성을 갖고 있지는 못합니다. 이 호환성이라는건 예를들어 아웃룩의 첨부파일로 받은 엑셀을 미리보기로 해 여러 셀을 복사 후 열려 있는 다른 엑셀 셀에 붙여넣는 기능같은걸 말합니다. 아이폰이나 맥에서도 미리보기는 가능하지만 이처럼 셀의 내용을 그대로 복사하는건 지원되지 않습니다.
2. 쉬운 할일목록, To-do list 작성
- 아웃룩의 플래그 기능을 이용하면 나중에 해야될 일을 손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플래그를 지정해두면 아웃룩 안의 할일모음 목록에 자동적으로 추가가 되고 일을 마무리하면 플래그를 제거해 완료한 일의 목록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그렇지만 이 기능은 아웃룩만의 고유하고 강력한 기능이라고는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다른 기타 여러 메일앱에서도 유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3. 다른 마이크로오피스 앱과의 호환, 연결성
-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앱들은 개개의 앱들 또한 명실상부 강력한 기능을 자랑하지만 이 앱들이 서로 어우러지고 연결이 되면서 더욱 편리성이 배가됩니다.
4. 윈도우10 내에서의 호환성
- 이 부분 또한 아웃룩만의 고유장점은 아니지만 아웃룩 창의 위치를 변경하거나 하는 사용자 편의성이 우수합니다.
아래는 제가 현재 Alt+숫자 버튼으로 사용하고 있는 빠른 실행 도구 모음 단축키 입니다.
Alt + 1 : 모든 폴더 보내기/받기
- 일종의 새로고침 기능입니다. 도착한 메일이나 일정을 새로 가져오게 합니다.
Alt + 2 : 첨부 파일 모두 저장
- 수신한 메일에 첨부된 첨부파일을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게 하는 단축키 입니다. 이때 아웃룩에 기본으로 저장된 경로가 아닌 경로를 지정해 저장 할 수 있고 뿐만아니라 아웃룩의 기본 저장 위치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Alt + 3 : 읽지 않은 상태로 표시
- 시간이 없거나 충분하지 않을때 내용을 훑어본 후 나중에 다시 읽어보기 위해 읽지 않음으로 표시해두는 기능입니다. 플래그를 지정해 나중에 할 일에 추가해도 되지만 그정도의 중요도를 갖고 있지 않은 메일에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Alt + 4 : 메시지에 플래그 지정
- 개인적으로 아웃룩을 사용하며 가장 자주 쓰는 단축키 중 하나입니다. 각각의 메일에 플래그를 지정해 빠뜨리는 업무나 메일을 방지해주고 중요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Alt + 5 : 완료 표시
- 위의 메시지에 플래그 지정과 함께 지정된 플래그를 제거하고 완료표시를 해주는 단축키입니다. 플래그 지정과 더불어 많이 사용되는 단축키 입니다. 플래그를 제거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할일 모음의 완료목록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Alt + 6 : 파일 첨부
- 보내는 메일에 파일을 첨부할 수 있는 창을 여는 단축키 입니다. 첨부파일을 보낼 일이 많은 사용자에게 적극 추천되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Alt + 7 : 다른 폴더로 이동
- 아웃룩을 이용하며 자주 메일을 주고 받는 특정 인물들을 따로 폴더로 자동분류가 되게 지정을 해두고 있는데요, 이미 분류된 발신자가 아닌 새로운 발신자의 메일을 원하는 폴더에 이동하게 하는 단축키 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우측편의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사용자 지정에 추가하게 되면 상단부터 Alt +1으로 번호가 매겨지고 순서데로 단축키로 지정이 됩니다.
아웃룩의 단축키 지정과 활용으로 퇴근시간 단축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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