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의원, JTBC 손석희 진행 신년토론에서의 활약!!


부산일보 기사 발췌 중

'JTBC 신년토론회'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유시민 작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와 설전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UAE 원전 이면계약과 임종석 비서실장의 비공개 특사 방문 등이 의제로 등장하자 참여자들은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

김성태 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UAE 특사 건을 수습하려면 지금처럼 적폐청산이란 미명 하에서 국제 외교 관계에서도 화를 부르는 섣부른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원전 수주와 함께 마치 뒷거래가 있었던 것처럼 문재인 정권이 뒷조사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특사 방문은 방문 사실과 목적을 미리 공개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런데 임종석 비서실장은 특사 간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여섯 번의 청와대 입장해명도 다 다르다"면서 "이제 국민들에게 우리가 섣부른 한마디로 탈원전 정책의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UAE 원전을 잘못 들여다보다가 우리가 저지른 실수라고 인정해야 한다. 야당에서 이 문제를 덮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나와야 정상"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이상 김성태 대표님의 아무 근거 제시 없는 주장이었다"고 지적했고, 노회찬 원내대표는 "공상과학소설 같은건데, 별로 과학적이지 않다"고 비판했다.

노 대표는 이어 "왜 특사를 가면서 공개적으로 못갔냐고요? 그러면 왜 MOU체결은 비공개로 했나?"면서 "잘못된 군사 MOU체결 때문에 사단이 나서 가는데 공개적으로 간다는 것은 앞뒤가 안 맞지 않냐"고 지적했다.

설전 과정에서 김 대표가 "정권을 지지하는 희한한 야당이 다 있다"고 하자 노 대표는 "그러니까 탄핵 당했지 이 사람아"라고 반박했다.

시원시원하게 속시원히 송곳같은 말씀 하시는 노회찬 의원님께서 손석희 진행 JTBC 신년토론에서도 뼈있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김어준의 뉴스공장 고정패널로 출연하시면서 늘 재밌게 정치를 설명해 주시던 모습만큼이나 토론에서의 모습도 멋집니다.


김성태 의원, 과거 썰전에서 버럭했던 사연!!

한국 경제 기사 발췌 중

'신년특집 대토론'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과거 김구라의 발언으로 발끈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당시 김성태 국조특위원장과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성태 의원은 'MC성태'라는 별명을 얻었고 김경진 의원은 '쓰까요정'으로 청문회 스타가 됐다고 전했다.

이날 김구라는 "김성태 위원장은 박영지 배우와 비슷하다"고 말을 건넸고, 김성태 위원장은 "닮은거 알고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성태 의원은 "그런데 어떤 사람은 택도 없이 박명수를 닮았다고 하더라. 내가 박명수 그 친구와 어디가 닮았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함께 출연한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유해진 닮은 꼴'이라는 말에 "그래도 내가 조금더 낫지 않냐"고 말하기도 했다.

JTBC 신년토론에 출연중인 김성태 의원이 과거 박명수 닮은꼴이라는 말에 버럭했었네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도 입담이 좋으시던데,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손석희 진행 JTBC 신년토론, 유시민,박형준,김성태,노회찬 출연!


부산일보 발췌 내용 중

JTBC에서는 오늘(2일)밤 8시 40분 'JTBC 신년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주제는 '2018 한국 어디로 가나'로 8시 '뉴스룸'의 보도를 내보낸 뒤 8시 40분부터 120분에 걸쳐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 진행자는 손석희 앵커다. 그동안 4회에 걸쳐 JTBC '뉴스룸'의 신년특집 토론에 참여한 유시민 작가가 올해로 5년째 개근을 한다. '썰전'에서 맞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처음으로 토론회에 함께 한다. 여기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보수와 진보 측 패널로 합류해 적폐청산과 정치권 새판짜기등 쟁점을 놓고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신년 토론은 4명 패널들 외에도 방청객에 제5, 제6의 패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뉴스룸' 측은 대학 토론동아리와 일반 시민, 그리고 갓 들어온 JTBC 신입사원 등 모두 100명의 방청객이 현장에서 토론을 지켜보고 각 패널에게 질문 할 기회도 갖는다고 밝혔다.

대선기간 이후 오랫만에 기대되는 손석희님 진행 토론을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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